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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안기부’ 공직윤리지원관실

다스에 민주노조가 세워진 직후 이명박 정부는 7개 부서 42명으로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만들었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이명박의 고향인 경북 영일·포항 출신 인사로 구성된 ‘영포라인’으로 구성됐다.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 진경락 기획총괄과장 등 고용노동부 출신이 대거 투입됐다. 이들은 비선으로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평화은행 노조위원장 출신), 최종석 행정관(고용노동부 출신)에게 보고했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민간인 사찰 공작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