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썼으니깐
그냥 하는 말일 수도 있는데, 현대 정치학에서 폭력 혁명의 무용론이 상당히 설득력을 가지고 있고
특히 우파들은 폭력 혁명 = 전체주의로 향하는 길 뭐 이런 식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강함.
애들 입장에서는 5.18 긍정이 자칫 폭력을 통한 저항을 긍정할 수 있고, 이는 절대로 용납 할 수 없기 때문에 음모론이 떠오르는거 아닐까 생각함.
이들의 시선에서는 국가의 압제는 무조건 비폭력 무저항 운동을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지, 절대로 폭력을 쓰면 안됨. 그건 사회 질서를 무너트리고 민중의 독재를 발생시키는 최악의 상황이거든.
기득권이 양보를 안한다? 그래도 저렇게 해야 함. 그들의 논리에서는 기득권이 뭔 악마도 아니고 저런 운동에 폭력을 쓰면 국제 사회 눈치를 보게 되고, 이러다보면 결국 한계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임. 아무리 폭력을 써도 전 국민의 1% 정도를 죽여서까지 정권을 유지 할 수도 없고, 설사 그렇게 유지하는 순간에 국가 자체가 파탄나는건 명백한데, 그건 기득권도 원하지 않는다는게 이들 논리임. 국가가 파탄나면 결국 자신의 부 역시도 줄어들게 되니깐..... 결국 그냥 타협을 하는게 폭력을 쓰는것보다 더 손실이 적으면 협상장에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것 ㅇㅇ.
이 논리 대로라면 광주 민주화 운동은 있어서는 안되고, 무조건 폭동으로써 진압해야 함. 광주 민주화 운동이 확장하다보면 결국 그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이익보다는 집단간 충돌로 사회 전체가 경직화 되는게 더 커지고, 차라리 잔인한 학살로 진압하는게 사회 전체의 자유에 있어서는 더 나은 편이라고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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