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이라는 문제가 극우 세력들이 주장하는 '종북'처럼 정치적인 휘발성이 엄청 크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함.

이건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처리해야 될 부분이지, 목소리 큰 사람들의 주장대로 끌려다니다가는, 정말 큰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

과연 학문 연구에 제약을 주지 않을지도 신중히 검토해야 되고.

이덕일 등 사이비 역사학 세력들이 역사학계 연구자들을 식민사관 추종이라고 허위 주장을 하면서, '국가보안법 적용 범위를 확대해 이들을 간첩죄로 처벌하고', '친일찬양금지법을 만들어서 처벌해야 된다'고 난리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법이 학문 연구에 어떤 제약을 가할지 안봐도 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