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파의 시대에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의 차이는 20세기 말 냉전 시대에 서구 민주주의와 소련 공산주의 간의 이념전쟁에 비견 될 수 있다.
이는 과장된 비교가 아니다."

지금 읽는 책에 나오는 구절임.
물론 무신론자가 다수인 학국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차이지만.


사상이 혁명 이데올로기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음. 거대한 체제와 그에 반기를 든 엘리트 한명. 그가 쓴 책 한권. 이탈하는 제후국들과 피고 지는 혁명 정권들.

결국 프로테스탄트가 세계 주류라는걸 생각하면 신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