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만주를 내달리며 시린 장백을 넘어
진격하는 전사들의 붉은 발자국 잊지 못해

돌아보면 부끄러운 내 생을 그들에 비기랴만은
뜨거웁게 부둥킨 동지 혁명의 별은 찬란해

몰아치는 미제에 맞서 분노의 심장을 달궈
변치말자 다진 맹세 너는 조국 나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