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용지 53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사건 경위와 조사 결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및 개선 방안 등은 담았지만 자사 기자가 접촉한 검찰 고위 관계자가 누구인지 특정하지 못했다. 논란에 휩싸인 채널A 기자가 자신의 노트북PC를 포맷화하고 휴대전화 2대를 초기화한 사실도 새롭게 확인됐다. 

이 취재 자체가 "자발적으로 시작"됐다는 것이 채널A 진상조사위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