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윤미향 개쌍년


2. 정대협과 윤미향은 당사자 중심의 시민운동을 전개했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 중심으로 운동이 전개되지 않았다. 그랬더라면 오늘의 참극은 없었을것이다. 정대협이 내세우는 것과 위안부 피해 당사자들이 원하는것, 그것이 명확히 다르다는 것이 드러났다. 정대협이 해체되고 윤미향이 깜빵에 가는것과는 별개로 위안부 시민운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면 총체적으로 운동을 검토하고 다시 시작해야되지 않을까?


3. 언론에서 다루지 않았던 심각한 추가 폭로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론에서 제기되던 의혹을 사실로 못박은것만으로 이미 충격적이었다. 이 기자회견이 전부다 참은 아닐지 모른다. 어쩌면 진실은 어쩌면 정대협의 실체는 윤미향이 스스로를 변호했던 내용과,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 주장한 내용 중간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자체로도 충격적이다.


4. 모두 다 허무하다. 오랜 세월에 걸쳐져 쌓아져왔던 위안부 시민운동은 운동가들의 횡포와 욕심으로 인해 모두 망했다. 다시 시작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있기를 바라지만, 없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본다. 윤미향이 의원직을 내려놓든 말든,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든 말든 이 세월은 누가 보상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