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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인해를 이룬 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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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기자회견 장소였던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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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사람이 많아서 기자들 명함넣고 뽑기로 질문할 기자 정함. 매체별로 한국경제신문, 연합뉴스TV, MBC, 동아일보, 요미우리신문 순으로 뽑힘.



원래 이 할머니가 평소 자주 가는 수성구의 한 찻집이었으나 수용 인원이 30여명에 불과해 100명 넘는 취재진을 수용하기 어려웠다. 오전 6시40분께 SBS 취재진이 가장 먼저 찻집 건물에 도착했다. 오후 12시까지 100명 이상의 취재·촬영기자 등이 모여 건물 주변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몰려드는 인파에 주최 측 관계자는 기자들을 1층 바깥에 두고 할머니만 2층 베란다에서 발표하는 안, 근처 공원으로 옮기는 안 등을 제안했다.


장소는 30분 새 두 번 바뀌었다. 인근 수성호텔로 먼저 변경돼 취재진들이 대거 이동했으나 다시 인터불고호텔로 장소가 바뀌어 우르르 이동하는 진풍경이 두 차례나 벌어졌다. 

보수 유튜버들도 호텔에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