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프간 전쟁도 끝났고 아프간 정부도 안정화 되었으니 공식적으로 바르바샤 조약 기구에 가입 시키도록 합시다.
아 올림픽을 가지고 미소가 정치 싸움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운동은 운동이지 언제 정치가 되었답니까? 소련과 미국 올림픽에 모두 선수들을 보내도록 하죠.
근데 왜 우리 논리에 미국이 화를 내는거죠? 운동에 정치 논리를 펼치는 미국놈들은 역시나 존나 나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이랑 핵전쟁 할 것도 아니고.... 이제 미국과의 친목 개선을 위해 자유파인 후아오방을 MFA로 임명하죠. 이미 소련은 우리랑 친해서 '어느정도의' 친미 정책에는 신경쓰지 않을거고, 미국이랑 맨날 데당트니 뭐니 하면서 말싸움 하는것도 지겨우니깐요.
보수파들이 개혁파들에게 태클을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당내 민주주의 중 하나일뿐입니다.
개혁파들이 불만을 품었지만... 뭐 그렇다고 다 담궈버려요?
라고 하는데 당내 불만종자들이 서기장을 먼저 담궈버리려고 하네요. 흠좀무.
하지만 MSS는 국외에서만 행동하는게 아닙니다.
감히 탄핵을 시도한 당원들은 모조리 감옥으로 끌려가서 코로 베이징 카오야를 먹겠네요.
짐바브웨에서 무가베가 이겼다고 하네요.
무가베가 나중에 뭔 일을 저지르건, 중요한건 그를 친중 세력으로 끌고 올 수 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유고슬라비아의 지도자 티토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평가가 어떻건간에 그는 일국의 지도자였으며, 덩사오핑 동지가 직접 가서 조문을 표할 상대임은 분명합니다.
뭐 당연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라에게 이득이 될 여러 무역 조약도 빼먹을 수 없죠.
이제 필리핀 정부는 마오이스트에게 전복되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미국은 연이은 외교적 실패와 이로 인한 정치적 충격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되도록 필리핀을 방관하고 있죠.
한편 개혁파 주도 아래에서 중국의 정치 사회 제도는 대폭 개혁되었습니다. 중국인들은 이제 서구인들과 동등한 인권적 권리를 완전히 누릴 수 있게 되었고, 종교의 자유는 완전히 보장받으며, 군대 역시 좀 더 '부르주아적 군대'로 재편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헤븐 중국을 만들었냐고요? 다른게 아니라 엔딩을 위한 빌드업 입니다.
뭐 소말리아가 소련 지원 감소로 인해 친미화 된다고?
그렇다면 중국이 지원해주면 되지!
이제 소말리아는 친소 코인에서 친중 코인으로 갈아 타게 되었습니다. 소련은 기분 나빠할지 모르지만, 그러면 지원을 유지 하던가! 친미는 안되지 암!
내친김에 소말리아도 정식으로 코메콘과 바르바샤 조약 기구에 가입시키도록 하죠. 얼쑤! 이제 동아프리카에도 중국군이 주둔하겠네요!
한편 이미 수많은 국가들이 바르바샤 조약 기구과 코메콘에 가입하기 위한 신청서를 냈지만, 중국의 산업 역량 부족으로 그 신청서를 아쉽게 받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산업 역량을 강화시키는게 우선이겠죠?
오늘도 이를 위해 중국 과학자와 공돌이들은 996 근무 (아침 9시 출근 저녁 9시 퇴근, 주 6일 72시간 근무 - 한국의 월화수목금금금이랑 비슷한 중국 단어) 를 하며 열심히 갈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어설픈 어그로를 끌다가 시리아랑 리비아 그리고 이집트가 분노했습니다.
무려 범 아랍주의를 기반으로 한 아랍 연합 공화국을 다들 제안했네요. 우리 중국도 나서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친미이며 그 친미 국가에게 엿을 먹이는 것 하나만 가지고도 지원할 이유가 됩니다. 미국 역시도 중동 헤게모니를 뒤흔들 이 연합 때문에 차후 외교 정책에서 타격을 입은건 덤이고요.
하튼 이렇게 이집트-리비아-시리아-레바논-이라크가 아랍 연합 공화국 수립에 찬성했고, 중국이 이 과정에서 중재해줬습니다.
이스라엘 놈들 괜히 '이스라엘은 우리의 영원한 수도라능! 학학' 이런 짓만 하지 않았어도 이런 끔찍한 결과가 일어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다음화 예고
야! 레이건 맨붕해서 지르는 괴성이 베이징에서까지 들린다!
연재추
연재추
대표팀을 둘 다 보내는 게 아니고 미국 보이콧을 공개적으로 무시하겠단 얘기
ㅇㅇ 사실상 그런데 그냥 드립 겸 해서 저렇게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