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혁명을 준비하다보면, 우울해지고 슬퍼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끔 기분전환을 위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그러면, 과연 미는 무엇일까? 왜 현대미술은 바나나 하나 걸어놓고 1억 4000만원을 받는 거며, 예술가의 똥은 왜 4억이나 쳐 받는 것일까? 그들은 금이라도 싸는 것일까?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이전의 예술과 카메라 이후의 예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카메라 이전의 예술은 예술가라기 보단 기술자에 가까웠다. 예술품은 아름다움을 표현한다기 보단 명품빽에 가까운 존재였으며, 현재에 유명한 예술가인 라파엘로는 명품 제조소 사장과 같았다. 그래서 당시 라파엘로의 그림은 라파엘로가 직접그린게 아닌 검수하고 싸인한 것도 존재한다. 즉 카메라 발견 이전에는 귀족들이 원하는 것을 현실적으로 그려주거나, 아니면 신화속 이야기를 그려주는게 예술이었다. 


그러나 카메라가 나오면서, 세상이 바뀜. 아니 뭐하러 그림그림? 걍 사진을 찍지. 그리고 부수입으로 짭짤했던, 거장이 아닌 예술가들이 많이했던 박물지에 실던 그림이 다 사진으로 바뀌면서, 예술가들이 굶어디지기 시작함. 그때부터 미에 대한 고찰이 시작됨


뭐 다양한 예술이 있지만, 그때부터 지들이 보고싶은 면, 그들이 생각했던 면을 그림. 자기가 생각했던 빛의 반짝거림, 입체라는 것에 대한 생각, 사람의 색에 대한 정의, 사람의 부위에 대한 문제 등 자신의 생각을 그리기 시작함. 현실이 아닌. 


그 순간부터 미는 새로움이라고 정의가 됨.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움이면 미학적 가치가 높은거임. 어떤 미친놈이 바나나를 전시할 생각을 함. 또 그 바나나가 그거라고 생각을 함. 그래서 미술 작품은 미술작품의 실체적 물품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음. 그냥 종이와 물감, 또는 어떤 사물일 뿐임. 미술작품의 가치는 관념에서 들어나는 것임.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 새로운 생각으로 파생되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타남. 마치 기초과학은 그 자체로 아무 쓸모가 없지만, 기초 과학이 되야, 응용과학이나 공학이 발전하는 느낌임.

또한 그 이후의 미술 작품은 관념의 가격이기 때문에 가격도 지 마음대로임. 사랑의 가격가 사람마다 재각각이듯 예술작품의 가격도 사람마다 제각각일수밖에 없음.


즉 잘생긴 사람은 미학적 가치가 없음. 잘생긴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잘 생김. 가지각색으로 다양한 못생김이야말로 진정한 미다. 고로 앞으로 못생긴 친구를 보면, 못생겼다고 놀리지 말고, 미적으로 가치가 있게 생겼다고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