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76명의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이 한국에 입국한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내 코로나19가 풀리면서 제3국 체류자의 국내 입국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2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북한이탈주민 수는 76명으로 전년 동기 40명보다 90% 증가했다. 올해 누적 북한이탈주민 수는 18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139명에 비해 42명 늘었다. 3분기 국내 입국 북한이탈주민의 성별은 남자가 12명, 여자 65명이다.
2010년대 입국한 한 탈북민은 “중국에서 가짜 호적으로 살던 분들이 중국 공안 단속 강화에 따라 자유를 찾아 한국으로 온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연변 지역 등에서는 외지인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탈북민의 방문 비자 발급을 거부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작년 동기나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다소 증가한 수치이지만 분기별 편차가 있고 변수가 많아 올해 최종 입국 인원 규모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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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생은 없단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