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키즘은 공권력에 의한 처벌은 '국가에 의한 폭력의 독점'으로 봐서 매우 극혐함. 마흐노가 실제로 취했던 몇 안되는 조치가 교도소 폐지였으니까. 처벌같은건 보통 내부 코뮌에서 결정하지.
그럼 필연적으로 권력 집중을 낳는 도시/산업화, 경제의 계획화, 중앙집중화, 규모의 경제도 부정함?
그건 아나키즘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 계열에서는 보통 부정적으로 봄.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레닌주의쪽도 '필요악'으로 보는데.
레닌주의 계열에선 산업발전을 보통 긍정하지. 자본주의적 요소를 필요악으로 보는거고
근데 규모가 큰 작업장은 관료제가 필수적인데 어떻게 하면 분권적이고 수평적으로 돌아감?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평등한 구조면 됨. 농노 데니스에서 말한대로 최고관리자도 선출하는 식으로.
지방 소도시의 식품공장도 아니고 직원 수천명 거느린 대공업에서 일일이 선출하는게 가능하려나 흠..
수천만, 수억이 사는 국가 수장도 선출직인데. 지방자치도 일상화된게 요즘인데.
(그거 완전 민주집중제아니냐)
정치랑 경제는 좀 달라서... 수평의 과잉으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잖아. 빠르게 자원을 투입해서 성과를 내야 하는 경우엔
빠르게 성과를 왜내누. 먹고살만큼만 생산하면 되는데. 능력에 따른 생산, 필요에 따른 분배가 미래 공산주의 사회의 최대 모토인데
사회주의 단계에선 아직 성과주의가 중요하니까.
제국주의에 대한 포위공세를 주창하는 소련이면 그렇겠지. 근데 아나키즘 사회는 그런거 계산안함.
생존하려면 계산 해야되는데 계산 안하면 그냥 그대로 좆망아님?
아나키 사회도 사회주의와 마찬가지로 제국주의가 망해야 뭘 제대로 하던지 하겠군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이상적이지만 실제론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흐르지 않을까
만인의 대한 만인의 투쟁이라는게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았다는데 상호부조론의 한문장 요약. 인간은 보통 공동체를 구성해서 서로 협력하는 것이 인류 역사의 보편적 특징이었음.
아직 이상적인 도덕관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제가 약화되면 사회 혼란만 가중되지 않을까. 인간은 위대하지만 동시에 추악한 존재이기도 하니까
이상적인 도덕관이라는 개념 자체가 국가에 대한 권력에 대한 합리화로 돌아갈 수있음. (실제로 기독교가 그렇게 작동했고) 원래 모든 가능성은 언제나 타락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
경쟁보다 협동인건 인정하는데, 규모가 커진 사회에서 혼란과 통제는 필연아니냐는거지. 그래서 보통 아나키스트들은 소생산 경제를 지향한다고 들었는데, 이건 정파마다 다름?
아나키즘은 마르크스주의와 다름. 자신이 아나키스트라고 생각하면 아나키스트인거고(본인은 그런 의미에서 아나키스트는 아님. 에고이즘적 아나키스트라면 아나키스트기는한데) 한국이면 정파가 아니라 개인 단위로 물어야함. 외국은 잘 모르겠다.
니가 말한데도 아나키즘의 단점으로 볼 수 있지. 아나키즘이 대안으로 제시한 부분은 필요하면 관료주의에 의존할 수 있는 (그리고 그 때문에 반쯤 망해버린) 사회주의와 비교해도 이상주의적...이다라고 말 할 수 있으니깐.
사회 그자체가 권위다 우린 트라스 휴머니즘을 지지하고 한개인이 오직 혼자서 생존 할수있을정도로 우리 자신을 개혁해나가야한다
아나키즘은 공권력에 의한 처벌은 '국가에 의한 폭력의 독점'으로 봐서 매우 극혐함. 마흐노가 실제로 취했던 몇 안되는 조치가 교도소 폐지였으니까. 처벌같은건 보통 내부 코뮌에서 결정하지.
그럼 필연적으로 권력 집중을 낳는 도시/산업화, 경제의 계획화, 중앙집중화, 규모의 경제도 부정함?
그건 아나키즘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 계열에서는 보통 부정적으로 봄.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레닌주의쪽도 '필요악'으로 보는데.
레닌주의 계열에선 산업발전을 보통 긍정하지. 자본주의적 요소를 필요악으로 보는거고
근데 규모가 큰 작업장은 관료제가 필수적인데 어떻게 하면 분권적이고 수평적으로 돌아감?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평등한 구조면 됨. 농노 데니스에서 말한대로 최고관리자도 선출하는 식으로.
지방 소도시의 식품공장도 아니고 직원 수천명 거느린 대공업에서 일일이 선출하는게 가능하려나 흠..
수천만, 수억이 사는 국가 수장도 선출직인데. 지방자치도 일상화된게 요즘인데.
(그거 완전 민주집중제아니냐)
정치랑 경제는 좀 달라서... 수평의 과잉으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잖아. 빠르게 자원을 투입해서 성과를 내야 하는 경우엔
빠르게 성과를 왜내누. 먹고살만큼만 생산하면 되는데. 능력에 따른 생산, 필요에 따른 분배가 미래 공산주의 사회의 최대 모토인데
사회주의 단계에선 아직 성과주의가 중요하니까.
제국주의에 대한 포위공세를 주창하는 소련이면 그렇겠지. 근데 아나키즘 사회는 그런거 계산안함.
생존하려면 계산 해야되는데 계산 안하면 그냥 그대로 좆망아님?
아나키 사회도 사회주의와 마찬가지로 제국주의가 망해야 뭘 제대로 하던지 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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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이지만 실제론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흐르지 않을까
만인의 대한 만인의 투쟁이라는게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았다는데 상호부조론의 한문장 요약. 인간은 보통 공동체를 구성해서 서로 협력하는 것이 인류 역사의 보편적 특징이었음.
아직 이상적인 도덕관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제가 약화되면 사회 혼란만 가중되지 않을까. 인간은 위대하지만 동시에 추악한 존재이기도 하니까
이상적인 도덕관이라는 개념 자체가 국가에 대한 권력에 대한 합리화로 돌아갈 수있음. (실제로 기독교가 그렇게 작동했고) 원래 모든 가능성은 언제나 타락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
경쟁보다 협동인건 인정하는데, 규모가 커진 사회에서 혼란과 통제는 필연아니냐는거지. 그래서 보통 아나키스트들은 소생산 경제를 지향한다고 들었는데, 이건 정파마다 다름?
아나키즘은 마르크스주의와 다름. 자신이 아나키스트라고 생각하면 아나키스트인거고(본인은 그런 의미에서 아나키스트는 아님. 에고이즘적 아나키스트라면 아나키스트기는한데) 한국이면 정파가 아니라 개인 단위로 물어야함. 외국은 잘 모르겠다.
니가 말한데도 아나키즘의 단점으로 볼 수 있지. 아나키즘이 대안으로 제시한 부분은 필요하면 관료주의에 의존할 수 있는 (그리고 그 때문에 반쯤 망해버린) 사회주의와 비교해도 이상주의적...이다라고 말 할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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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자체가 권위다 우린 트라스 휴머니즘을 지지하고 한개인이 오직 혼자서 생존 할수있을정도로 우리 자신을 개혁해나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