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국주의가 간섭전쟁해서 소비에트 죽일려고 해요 뺴애액! 드립치는데 서구 열강이 출병한 직접적인 요인은 레닌의 "차르하고 멘셰비키가 빌린거 우리 안갚음 ㅅㄱ" 드립떄문임. 근데 문제는 이게 한두푼이 아니라 600억 루블에 달하는 엄청난 돈이라는게 문제. 물론 '단돌로'한 저쪽도 잘한건 없다만 그렇다고 볼셰비키가 뭔 피해자인것마냥 호도하는 것도 문제. 그리고 애초에 열강은 돈받아낼려고 출병한거라 직접적으로 죽일 생각은 없었음.(그럴 생각이었으면 바로 크림전쟁식으로 갔지)
2. 레닌이 1918년 초인가 소수민족에게 독립주겠다고 드립쳤는데 이건 처음부터 개수작이었음. 애초에 목적 자체가 진짜 주는게 아니라 소수민족이 백군에게 편입하는걸 막기위한 드립이었고 실제로 소련이 건국된 이후에도 군사력이 중앙에게 집중되어 말도 못꺼낼뿐더러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는 외교관련부서가 없어서 처음부터 독립선언 자체가 불가능했음.
그냥 그렇다고.
+
1. 아나키즘은 백일몽 이라는데 아나키즘이 왜나오누. 내가 언제 흑위대가 모스크바 점령하고 아나코원시주의식 촉진주의 선포하자고했냐.
2. 부채 비청산이 왜 문제냐고? 협상국이 빡쳐서 케렌스키가 겨우 빌린 차관하고 군수물자를 백군에게 줘버렸거든. 자폭이라는거.
근데 다른건 몰라도 1번은 아나키스트라고 똑같이 시도하려고 했을텐데....
부채 비청산이 왜 문제라니? 아에 사민주의나 온건 민주파면 몰라도, 볼셰비키나 아나키스트 같은 사회의 근본적인 부분까지 바꾸려고 하는 애들 입장에서 연합국의 부채를 갚는건 사회 개혁할 돈과 역량을 외국 자본가들 바치겠다는 의미잖나?
게다가 빚 안갚으면 수천명씩 파병해서 침공해도 정상 참작해야 된다는건 무슨 개논리임 포함외교 시대인가
정상참작해도 된다는 소리 안했는데
전쟁때문에 파산직전이였는데 돈을 어이 갚노? 바이마르 독일마냥 화폐무한증식이라도 하게?
근데 볼셰비키는 전쟁 자금 조달 + 화폐 경제 파괴 시키려고 정말 화폐 찍어내긴 했음....
화폐 경제는 볼셰비키가 손 쓸 새도 없이 이미 내전때문에 완전히 아작이 났다가 nep로 겨우 살아난건데
뭐 볼셰비키가 화폐 안찍어도 내전 때문에 경제 아작날건 뻔하지만, 그래도 볼셰비키가 고의적으로 화폐 경제 파괴하겠다고 화폐 찍은것도 사실이긴 함.
내전시기 가장 큰 원인이 내전이지 볼셰비키가 화폐를 망가트린게 아니라니까
내전은 주요 원인은 맞음. 나도 볼셰비키가 화폐 안찍었어도 내전으로 경제 망할거라고 보긴 함. 근데 그거랑 무관하게 혁명 자금 조달하는데도 필요하고 겸사겸사 자본주의적인 화폐경제도 파괴할겸 화폐 찍어낸건 맞다고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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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간한 혁명 국가들이 전후에 빛 안갚아! 좆까! 하는건 당연 할 수 밖에 없지. 그거 빛 갚으면 혁명가 입장에서는 과거처럼 자본주의 국가의 노예가 된다는 의미니깐.
아 나 키 즘 은 백 일 몽
1. 처칠: '요람에 있을 때 목 졸라 죽여야 한다' 2. 1918년이 아니라 옛날 옛적 탈민족주의 주장하던 갤주랑 치고박고 싸울때부터 주장한거고 소수민족 지역들의 노동자 농민은 대부분 적군에 협조적이여서 애초에 탈환할 수 있었던건데. 러시아에 감정 안좋던 발트 3국과 핀란드도 나라가 반쪽으로 나눠져서 내전하고 우익이 이겨서 독립국가 만든거고
그나마 진짜 무력으로 짓밟았다는 소리 들을건 멘셰비키 정부가 수립된 조지아인데 이것도 스탈린이 '조지아에서 이미 친볼셰비키 노동자들이 봉기해서 본격적인 내전중이니 도우러 가는거고 침공 아님' 이래서 당연 조지아 일은 스탈린이 잘 알겠지 하고 군대 파견한거고 후에 봉기가 나긴 났는데 스탈린이 과장한거라는게 밝혀지자 레닌은 노발대발함.
1. 그때 처칠은 갈리폴리 이후로 실각한 상태일텐데. 2. 실제로 적군 지지한건 인정함. 문제는 그게 실현될 장치가 없었다는거고.
근데 조지아 노동자 농민 여론에 대한건 스탈린이 과장했어도 조지아 멘셰비키들이 영국군 프리패스해주던 것도 사실
그리 따지면 프랑스 간섭군 몰아낸 그레고리예프는 도데체 왜 죽이자고 노발대발한거
1. 처칠은 '갈리폴리'하고 쫓겨났을 때 아니었나.
게이야... 그레고리예프는 태세전환 속도만 봐도 죽여야 할 놈 아니노... 마흐노도 그건 알았다 이거야
우크라이나쪽 연구결과보면 백군 태세전환이 문제가 아니라 마흐노는 처음부터 그레고리예프 죽이고 병력 빼돌릴 짐작이었다는 추측도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