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본주의에서도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되는건 마찬가지인데 사회주의도 자본주의도 아닌 어떤 체제를 만들면 하고싶은 일 위주로 할수있는 그런 체제가 존재하기는 한가?
댓글 12
그게 "공산사회"인데요
부산의아이(trunk2582)2024-11-29 18:38
사회주의에서 생산력이 극도로 발달하면 노동시간이 극도로 줄어들테니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로붕이 1(110.70)2024-11-29 18:39
답글
설령 그런 상태여도 즉자적으로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사회는 되지 않을 듯. 좋은 것도 아니고.
익명(106.102)2024-11-29 18:45
답글
인간의 전적인 자기 개발을 위해서는 인간 스스로가 일시적으로 싫어하는 일일지라도 하는 것이 필요함.
익명(106.102)2024-11-29 18:46
답글
이런 가정하에선 일이라고 부르는 모종의 행위가 사실상 “노동”이 아니고 단순 취미, 여가니까 하고싶은거 할만할거 같은데?
로붕이 1(110.70)2024-11-29 18:55
답글
이런 가정 하에서도 “일”이란 공적 목적으로 수행되는 행위이고, 그런 행위는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는 것임. 그리고 내 생각엔 인간의 전면적 발전이라는 공부가 곧 일이 될 수도 있고.
익명(106.102)2024-11-29 18:58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하는건 사회주의나 자본주의나 동일하듯이
하고싶은 일(그게 있다면)을 자진해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도 두 체제 동일하게 있지 않나?
예술같은 비생산적인 쪽이 아닌 일을 좋아한다면 그쪽으로 지원하면 되는 일임. 저는 소방관이 될래요. 저는 복어요리사가 될래요. 자본주의 사회주의 동일함.
자격을 갖추고 지원하면 그 일을 할 수 있음.
익명(14.42)2024-11-29 20:18
답글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예체능같은 비생산적인 일이다? 그쪽으로 재능이 탁월하면 자본 or 정부의 지원을 받고 날개를 펼칠 수 있음. 이건 어느주의 체재든 쌉가능함.
나는 재능은 모자란데 열정만 넘친다? 그러면 모자란 재능만큼 현실과 타협해서 일을 하면 됨.
오전에 딸배뛰고 공장다니고 알바하고서 저녁에 자기가 원하는 창작활동하는 예술가는 자본주의 사회에도 널리고 널렸음.
나도 인디밴드 활동하는 기타리스튼데 평일엔 전문직 일하다가 퇴근하면 기타연습하고 주말에 공연다님.
익명(14.42)2024-11-29 20:24
답글
저 스샷 원글은 사회변화로 직업 없어지는거에 대한 얘기였어서 사실 무슨 체제에서 하고싶은일 할수있다 없다는 핀트가 완전 다르긴 함...
로붕이 1(110.70)2024-11-29 20:55
답글
아그랭? ㅋㅋㅋ;; 기술발전과 사회변화로 직업이 소멸하는건 버스안내양이나 전화교환원 같은거 얘기인가? 그런건 다른 비슷한 결의 직업들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얘기밖에 못해주겠네..
익명(14.42)2024-11-29 22:40
애초에 하기 싫은 일이라도 일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은 자본주의 사회와 사회주의 사회가 무척이나 다르겠지.
자본주의 사회 특히 한국 같은 경우에는 기피 대상 직업에 대한 혐오와 멸시로 가득 차 있고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의 전문성도 인정을 안하잖아.
반대로 사회주의는 하기 싫은 일로 들어왔을 지언정 무시 차별 혐오는 사회적으로 없어질 것이고 어떻게든 노동자들이 그 일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선전 선동을 하던 대중 사업을 하겠지. 또 사회적으로 전문성을 인정해주고. 모든 인민을 근로대중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좋아하는 일로 100% 보낼수가 있겠음?
그게 "공산사회"인데요
사회주의에서 생산력이 극도로 발달하면 노동시간이 극도로 줄어들테니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설령 그런 상태여도 즉자적으로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사회는 되지 않을 듯. 좋은 것도 아니고.
인간의 전적인 자기 개발을 위해서는 인간 스스로가 일시적으로 싫어하는 일일지라도 하는 것이 필요함.
이런 가정하에선 일이라고 부르는 모종의 행위가 사실상 “노동”이 아니고 단순 취미, 여가니까 하고싶은거 할만할거 같은데?
이런 가정 하에서도 “일”이란 공적 목적으로 수행되는 행위이고, 그런 행위는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는 것임. 그리고 내 생각엔 인간의 전면적 발전이라는 공부가 곧 일이 될 수도 있고.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하는건 사회주의나 자본주의나 동일하듯이 하고싶은 일(그게 있다면)을 자진해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도 두 체제 동일하게 있지 않나? 예술같은 비생산적인 쪽이 아닌 일을 좋아한다면 그쪽으로 지원하면 되는 일임. 저는 소방관이 될래요. 저는 복어요리사가 될래요. 자본주의 사회주의 동일함. 자격을 갖추고 지원하면 그 일을 할 수 있음.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예체능같은 비생산적인 일이다? 그쪽으로 재능이 탁월하면 자본 or 정부의 지원을 받고 날개를 펼칠 수 있음. 이건 어느주의 체재든 쌉가능함. 나는 재능은 모자란데 열정만 넘친다? 그러면 모자란 재능만큼 현실과 타협해서 일을 하면 됨. 오전에 딸배뛰고 공장다니고 알바하고서 저녁에 자기가 원하는 창작활동하는 예술가는 자본주의 사회에도 널리고 널렸음. 나도 인디밴드 활동하는 기타리스튼데 평일엔 전문직 일하다가 퇴근하면 기타연습하고 주말에 공연다님.
저 스샷 원글은 사회변화로 직업 없어지는거에 대한 얘기였어서 사실 무슨 체제에서 하고싶은일 할수있다 없다는 핀트가 완전 다르긴 함...
아그랭? ㅋㅋㅋ;; 기술발전과 사회변화로 직업이 소멸하는건 버스안내양이나 전화교환원 같은거 얘기인가? 그런건 다른 비슷한 결의 직업들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얘기밖에 못해주겠네..
애초에 하기 싫은 일이라도 일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은 자본주의 사회와 사회주의 사회가 무척이나 다르겠지. 자본주의 사회 특히 한국 같은 경우에는 기피 대상 직업에 대한 혐오와 멸시로 가득 차 있고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의 전문성도 인정을 안하잖아. 반대로 사회주의는 하기 싫은 일로 들어왔을 지언정 무시 차별 혐오는 사회적으로 없어질 것이고 어떻게든 노동자들이 그 일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선전 선동을 하던 대중 사업을 하겠지. 또 사회적으로 전문성을 인정해주고. 모든 인민을 근로대중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좋아하는 일로 100% 보낼수가 있겠음?
자본주의에서는 하기 싫은일 안한다고 수용소에 안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