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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2007년의 정파갈등(1) 갈등 발생 추이와 갈등의 요인
두 번쨰 시기는 2004년 4월 총선부터 2007년 대선까지로, 이 시기에는 중앙당 수준의 파벌 갈등이 급격히 늘어나 지역 수준보다 더 빈번해진다.
시,도 지부나 지구당에서 발생한 사건이나 파벌 갈등은 10건인 반면, 중앙당에서 발생한 갈등은 19건으로 후자에서 훨씬 더 빈번하게 발생했다.
창당 추진위원 대회부터 2004년 총선까지의 시기와 비교하면 파벌 갈등을 유발한 사건은 전체적으로는 한 해 평균 4건 정도에서 10건 정도로 2배 이상 증가했지만, 중앙당에서 발생한 사건은 한 해 평균 1건에서 6.3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지역 수준에서는 한 해 평균 2.5건에서 3.3건으로 증가한 점과 비교하면 급격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발생한 파벌 관련 사건의 요인을 보면 시,도 지부나 지구당의 경우에는 이전에 서술한 2000년~2004년 시기의 갈등과 유사하다.
중앙당의 경우에는 총 18건 중에서 노선과 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10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당직 선거와 당권 행사 방식, 또는 공직 후보 선출 방식, 제도와 관련한 사건이나 갈등의 순이다.
중앙당에서 파벌 갈등을 유발한 노선과 정책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 북핵 문제
- 간첩 사건
- 통일 전략(대선 구호로서 '코리아 연방공화국' 등)
- 열린우리당과의 공조 문제
- 부유세 문제(이건 도대체 왜???)
- 사회적 노동조합주의 논란(사회적 교섭, 사회연대전략)
- 의회 전술, 사회경제적 정책에 대한 우선순위나 인식
당권의 획득이나 행사에 관련해서는
- 당직 선거나 공직 후보 선출 과정에서의 불법 선거운동(흑색선전, 대리 투표 등)
- '정파 셋팅 투표'
- 그 외 등등
상술한 것과 같은 문제들이 갈등의 주요 요인이 됐다.
2020년 5월 27일 수요일자 글입니다.
내일도 주제는 같습니다.(같은 주제로 한 10편 정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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