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에 동물 단체들을 중심으로 동물당 창당이 논의되고 있는데, 이게 과연 될 수 있을까?

녹색당도 이번 총선 때 참패했는데, 환경문제보다 더 협소한 의제인 동물권으로 총선을 치르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보임.
그래서 동물당 창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데 녹색당이 있는데도 동물단체들이 녹색당 대신 동물당을 말하고 있는 이유는 뭐임?
녹색당뿐만 아니라 정의당 등 다른 진보 정당들도 이번 총선 때 동물권을 공약으로 내걸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 단체들이 녹색당이나 다른 진보 정당들과의 협력 대신 독자 창당을 말하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