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 국가에 집착하지 말고 21세기에 맞는 사회주의 담론을 찾아봐야지 또 1당 독재 1인 독재 집단을 간접적으로 옹호하면서 어떻게 이번에는 기형적인 노동자 국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제헌의회 해산 목적 자체는 입법, 행정권을 노동자병사대의원소비에트로 이전하려는 조치였는데?
말은 그렇게 말하지만 솔직히 볼셰비키가 선거에서 이겼다면 과연 그 조치가 이뤄졌을까 매우 의심스러움
결과보고 해산한 건 좀 추하긴 하지
하지만 언젠가는 이뤄져야 할 조치였음
선거에서 볼셰비키-사회혁명당 좌파 소비에트 파벌이 다수를 차지했으면 애초에 소비에트랑 대립할 일이 없는데 해산을 왜함
볼셰비키가 이겼으면 해산할 이유가 없고 사회혁명당이 이겨서 소비에트랑 대립해서 해산한다 이 말 자체가 소비에트랑 볼셰비키는 비판의 여지 없이 무조건 옳다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적군측이 비판의 여지가 없이 옳아서 백군이랑 전쟁했구나...
대체 노동자 농민의 정부가 소비에트에 기반한 정부냐 제헌의회에 기반한 정부냐. 그나마 소비에트파가 이겼으면 공존이 가능하지만 공존 불가능한 양자택일에서 그럼 어딜 선택했어야 한다고 보는거임?
그래서 볼셰비키가 그렇게 노동자 농민을 위한 정부여서 개인숭배 1인독재로 빠짐?
여기는 그래도 현실사회주의가 지금체제보다 낫다는 분들 많더라
지금 체제라면 현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체제 말하는 거겠지?
소련 만세!가 아니라 비판적 계승을 하겠다는 거잖아. 배울 건 배우고, 반면교사 삼기도 하고. 소련을 무조건 부정하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긍정하는 것만큼이나 않좋지 않을까
뭐 그건 그렇지. 개인적으로 소련을 배울 점보단 비판할 점이 많은 국가라고 생각해서 좀 감정적인 말이 나온 거 같음
빨갱이는 쳐 죽여야 한다
소련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했다고 집착하지 말라고 하는거임?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일구었던 현실 사회주의 국가인데 계속해서 공부하고 연구할 가치는 충분하지. 너가 소련에 대해 줄줄 꿰고 있고 더 이상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면 인정하겠는데 ㄹㅇ 얼마나 알고 있음?
소련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구하지 말자는 주장이 아니라 지나친 이상화를 경계하자는 거지 말을 왜 그렇게 해석하냐
제헌의회때부터 잘못되었다면서 틀딱 국가에 집착하지 말라는게 그럼 그렇게 읽히지 어떻게 읽힘? 그리고서는 21세기에 맞는 사회주의 담론이 마법처럼 찾아지기를 바라는건 너무 몰역사적 발상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