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그때 촛불 집회에서 나오던 수많은 목소리와 요구가 지금 사회에 제대로 반영이 되었는가?


답은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겠네.


현 상황에서는 그 목소리와 요구를 반영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변화를 계속 바라는 거고.


극렬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금 '촛불 혁명'의 후계자임을 자임하는 게 나는 제일 아니꼬움. 민주당이 그 영향으로 집권정당이 된 건 맞지만, 나는 고작 정권 교체를 위해서 집회에 참여한 게 아니라 사회의 전체적인 변화를 바라고 참여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