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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정학적 상황과 지정학과 외교정치에 따루면 미국과 친밀히 있어보는 게 좋아보는 데 말이죠.
일단 반만년이라는 긴 역사를 보면 우리 민족은 중국과 자주 충돌했고, 일본과 간간히 충돌했습니다.
그리고 근대와 현대에 들어서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탈과 중국의 패권적 행보에 피해를 보고 있는 데 말이죠.
그리고 한국은 중일과 대등히 맞설수 없는 힘이 없습니다.
우리가 핵무장을 한다고 하면 모를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 미국의 힘을 빌리는 것은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반미라고 해서 숭미라는 편협한 관점에서도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 남미와 중동에서 벌인 탈법적 전범 행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집권한 아인데 정권을 무너트리고 파노체스트라는 폭압적인 장권을 탄생시켰으며, 단지 베트남을 엿맥이겠다는 일념하에 크루메 루즈를 지원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멀리 갈거 없이 광주 항쟁(반공 민주주의자였던 시민들의 봉기였던)에 진압도 미국의 압묵적인 지지하에 이루어진 것이지요.
하지먼 그렇다고 대안으로 중국과 비동맹을 선택하는 것은 부적절한 처사인 것같습니다.

현재 시진핑 치하 중국은 무척 패권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티벳과 위그르 인에 대한 잔혹한 탄압( 대표적으로 위그르인 강제 수용소)과 반체제 인사에 대한 집요할 정도의 탄압(홍콩 시위등) 그리고 '일대일로'로 대표되는 경제 식민지화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친중 국가가 되다면 이러한 중국의 패권적 행보의 최고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러한 중국의 패권적 행보를 피하기 위해서 비동맹은 어떨까요? 잘하면 미국의 간섭도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 생각엔 그건 없는 선택지 입니다.
우리 조국은 구 제국주의 국가들과 다르게 높은 영향을 지니지 않았고, 인도와 같은 비동맹주의 맹주와 다르게 높은 인구와 그로인한 독립적인 경제를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위스처럼 전통적인 중립국도 아니며
싱가폴처럼 수많은 국가의 이익이 있지도 않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비동맹을 선언하면 어찌될까요?
답은 뻔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보수주의자들처럼 무책임한 숭미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단지 우리 민족과 우리 대한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찌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