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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中서 '여성의 날' 직전 여성인권·성소수자 SNS 계정 차단

익명(nrgv1022) 2026-03-11 12:59:00 추천 4

https://naver.me/GqfgBKtX

中서 '여성의 날' 직전 여성인권·성소수자 SNS 계정 차단

중국에서 '세계 여성의 날' 직전 여성인권과 성소수자 관련 소셜미디어(SNS) 계정들이 잇달아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의 소셜미디어인 위챗에서 여성인권 및 성소수자(LGBTQ )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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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dccon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1 19:37:00
  • 이러니 중국 옹호하는 좌파=반서방 진영논리에 뇌가 절여진 탱키로밖에 안 보임.

    유성(directly4656) 2026-03-11 20:13:00
  • 답글

    중국을 옹호하는 이들이 다 중국이 하나에서 열까지 서방보다 잘 하고 서방보다 낫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님. 심지어는 중국 공산당도 중국이 그런 수준에 도달했다고는 생각 안함. 이 세상에는 인류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좌파나 마르크스주의자 기준에서 모든 것이 다 좋은,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나라도 체제도 사회도 없을 것임. 심지어 현재는 사회주의가 실현가능하다는 가장 작은 희망조차도 있을까 말까임. 중요한 것은 서방 제국주의 나라들 체제보다 더 합리적으로 굴러가고 덜 폭력적인 체제를 갖춘 나라가 있다는 것임. 내가 어제 올린 글대로 미국의 경제제재로만 지난 50녀연간 3,800만명이 죽은걸로 추정됨. 건국 이래로 전쟁을 안하고 있던 날은 한 달도 안되는 나라가 미국임. 중국은 이미 초강대국이지만 그 정도로 폭력적이

    시타(redlx74l8r48) 2026-03-11 20:45:00
  • 답글

    지는 않고 기후변화 등 전인류적 사안에서 미국보다 더 진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고 보통 사람들의 삶의 질이 가장 빨리 가장 대폭 개선되어온 나라임.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더 잘하고 잘난 점도 평가를 해야지 자유주의적인 기준이든 마르크스주의적 기준이든 어떤 이상적인 목표지점을 설정해 놓고 거기에 아직 못미치니 넌 실격 -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임. 중요한 것은 꾸준한 진보적 행보임. 성소수자와 여성이 마땅히 누려야 하는 권리라는 면에서도 중국은 10년전, 20년전, 30년전보다 나아지면 나아졌지 더 못해지지는 않았음..

    시타(redlx74l8r48) 2026-03-11 20:48:00
  • 답글

    @시타 그지만 농민공이라든지, 황금방패라든지, 강제수용소 같은 거 보면 중국도 영....

    유성(directly4656) 2026-03-11 23:38:00
  • 답글

    @유성 뭔 강제수용소? 미국 정부 지원받는 어용 싱크탱크들이나 해외 반중단체들이 양산하는 프로파간다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됨. 그리고 농민공의 존재에 책임있는 호구제는 농민들을 못살게 굴 목적으로 만든 제도가 아니라 가난한 개도국들에서 볼 수 있는 무질서하게 팽창하고 빈민들이 들끓고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거대도시들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이고 중국이 거의 선진국 수준의 경제력을 갖게 되면서 최근에는 완화되고 있음. 또 농민공으로 사는 것이 무슨 절대빈곤층으로 사는 것도 아님. 농민들이 이주해 살고 있는 도시의 원래 주민보다 복지 혜택을 덜 받는 것임. 마지막으로 황금방패는 일종의 중국식 검열 시스템인데, 나도 그게 완화되기를 바라는 사람이지만, 검열이라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사회는 없음..

    시타(redlx74l8r48) 2026-03-12 00:22:00
  • 답글

    @시타 그리고 저 자체가 갠적으로 반제, 반서방이랍시고 급진 이슬람주의나 주체사상 같은 것까지 눈감아주는 건 냉전기 미국이 반공이랍시고 피노체트 같은 놈들 눈감아주던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보는 쪽이라서

    유성(directly4656) 2026-03-12 00:31:00
  • 답글

    @시타 강제수용소가 아직도 존재하는가에 대해서는 저도 상당히 회의적이긴 한데 관화 위주 동화정책이 있는건 사실인데요? 소련이랑 비교하면 더욱 강제적이고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2 10:36:00
  • 답글

    @시타 스탈린에 대해 어찌 생각하든간에 스탈린은 소련의 공식 민족인민위원이었고 스탈린의 민족이론이 사회주의권에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한데, 스탈린이 언어가 민족의 구성요소라고 한 이상, 학교에서 선택권 없이 관화만 배우도록 하개 하는건 사회주의라기보다는 중국국민당식 “민족동화” 정책이 맞지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2 10:38:00
  • 답글

    @시타 서방도 하고 다른 나라들도 다 한다는건 변명이 안되죠. 그러면 중국사회당으로 당명 바꾸고, 마르크스-레닌주의라는 사상 그만 팔아먹고, 그 “똑같이 하는 서방이나 다른 나라”처럼 하면 됩니다.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2 10:40:00
  • 답글

    @시타 최근 미국보다 더 진보적이지 않은 나라가 있긴 한가요? 너무 기준이 낮으신 것 아닌지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2 10:41:00
  • 답글

    @끄바 국가라는 것에는 통일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 통일성의 핵심은 모든 국민이 적어도 하나의 언어로 서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임. 인구 차이 때문에 주류 언어라는 것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걸 모든 국민이 익혀야 물질적 행복을 누리는데도 유리함. 관화 위주라는 것은 중국어 교육의 강화이지 동화정책이 아님.

    시타(redlx74l8r48) 2026-03-12 12:53:00
  • 답글

    @끄바 학교 교육을 국어로 하는 것은 극히 당연함. 소수민족 언어는 그 언어로 수업이 이뤄지지 않는 추세인 것이지 그 언어 자체가 교육되지 않는 것은 아님. 그리고 각 소수민족 지역에서 해당 소수민족 언어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 북미에서는 자기가 속한 소수민족 언어를 쓸 줄 모르는 이들이 거의 전부지만 중국은 소수민족 중 90% 이상이 해당 소수민족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음

    시타(redlx74l8r48) 2026-03-12 13:03:00
  • 답글

    @끄바 미국 똘마니 짓을 하고 있는 유럽, 일본이 미국보다 진보적임? 노예는 물질적 생활이 아무리 유복하고 주인과 관련없는 부문에서는 아무리 자유로워도 노예임. 그리고 미국과 중국은 똑같이 초강국대국인데도 국제적으로 하는 행동이 다르다는 점에 착목할 필요도 있는 것임. 물론 내부적으로도 중국이 더 나은 점들이 있음. 예를 들어 1인당 의료비가 중국이 구매력 기준으로 따져도 미국의 5분의 1 이하일텐데, 기대수명이 비슷하고 건강기대수명은 4년 더 김. 중국은 단순히 미국보다 나은 면들이 있는 나라일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보다 나은 면이 있는 나라임. 인구가 14억이고 공식적으로 아직 선진국이 아닌데도..

    시타(redlx74l8r48) 2026-03-12 13:09:00
  • 답글

    @유성 중국이 체제가 나쁜 나라들, 체제가 억압적인 나라들, 국민 다수가 반정부인 나라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것은 현재의 국제질서에 그런 나라들을 그런 나라들이지 않게 만드는 교화 및 통제 원칙이 자리잡혀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나라들도 국제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 중국 통치엘리트들은 중국의 국익을 신장하기 위해 그런 나라들과도 거래를 할 수 밖에 없고 때로는 지원도 할 수 밖에 없음. 힘이 센 나라들일 수록 다른 힘이 센 나라들한테 견제를 받기 때문에 더 그럴 수 밖에 없음. 미국, 러시아는 중국보다 덜 그럼? 미국은 냉전기에만 그런것이 아니라 지금도 오직 미국의 국익이라는 기준에서만 다른 나라들고 거래함. 지구사에 어느 나라가 이스라엘이라는 극악한 나라와 가장 친함?

    시타(redlx74l8r48) 2026-03-12 13:16:00
  • 답글

    @유성 중국이 미국과 확 다르기를 기대해서는 안됨.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좌파도, 마르크스주의자도 불가피하게 자본주의적으로 사는 면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익과 국력이 우선인 국제질서에서는 국익과 국력을 신장시키는 외교정책을 추구하는 것이 불가피함. 예를 들어, 미국이 중국을 강하게 견제하지 않는다면 중국은 역시 미국으로부터 강하게 견제당하는 이란, 북한 같은 나라와 거래할 필요가 없음. 나토가 동진하지 않고 우크라이나가 전통적 친러시아에서 친서방으로 기울지 않았다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을 것임. 다만 미국은 그런 행동이 유난히 심하고 국익과 무관하게 그냥 시온주의 세력에 휘둘려서도 일방적으로 이스라엘 편듬. 그리고 다시 강조하지만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미국과 확 다르지는 않아도 분명히 다름.

    시타(redlx74l8r48) 2026-03-12 13:25:00
  • 답글

    @유성 똑같이 국익을 위해서라면 어느 나라와도 거래한다가 기본이지만 미국이 글로벌 차원에서 저지르는 폭력과 중국이 글로벌 차원에서 저지르는 폭력 사이에는 어마무시한 차이가 있음. 중국은 기껏해야 하나의 중국 원칙을 받아들이지 않는 나라들을 제재하고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배들에 물대포를 쏘는 수준임. 미국은 제재와 침공과 협박과 정권전복 활동이 기본임. 지난 50년간 미국이 한 제재로 인한 사망자만도 3,800만명으로 추정되고 이라크 침고 이래 미국이 벌인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만도 4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됨. 내 생각에 중국이 미국보다 못한 것은 언론의 자유도와 인문사회문야 학문 수준말고는 없음..

    시타(redlx74l8r48) 2026-03-12 13:31:00
  • 답글

    중국에서 보통화 강제한다는것도 서구 선동인게 "국어" 시간에 보통화를 가르치고 소수민족 언어 교육 과목은 별개로 소수민족 지역에서 소수민족들은 소수민족 언어로 생활하는지라.

    익명(stagbeetle615) 2026-03-12 18:37:00
  • 답글

    당장 몽골어, 카자흐어 같은 언어들만봐도 본국은 소련시절 키릴 문자로 전환됬지만 중국에서는 아직 고유 문자를 사용함

    익명(stagbeetle615) 2026-03-12 18:38:00
  • 답글

    중국 방송국도 지역별 보통화/지방언어 방송으로 별도로 송출되고 있고

    익명(stagbeetle615) 2026-03-12 18:39:00
  • 답글

    @시타 그것은 중국이 국제자본주의 질서에서 미국만큼 큰 영향력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09:28:00
  • 답글

    @시타 그래서 1990년대에 북한에 기근 일어나도록 놔둔거? 풉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09:28:00
  • 답글

    @ㅇㅇ 보통화 강제하는게 왜 서구 선동임 소련이랑 비교했을 때 엄연히 사실인데. 소련 말기로 갈수록 러시아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경향이 있었을 뿐이지 엄연히 소련의 언어교육은 각 연방공화국의 언어와 병행함. 나는 소련과 비교하고 있는데 뭔 서구 타령임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09:30:00
  • 답글

    @시타 학교 교육을 국어로 하는게 극히 당연함 <- 자코뱅이나 FLN이면 몰라도 공산주의자가 할말은 아닌듯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09:31:00
  • 답글

    @끄바 북한에 기근이 일어났다면 그 일차적 책임은 북한의 통치 엘리트들에게 있는 것이지 중국 공산당에 있는 것이 아님. 그리고 중국은 북한의 생명줄이나 다름없는 나라임. 중국이 각종 지원을 하지 않았으면 북한 체제는 진작에 무너졌음..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3:43:00
  • 답글

    @끄바 보통화는 중국의 유일한 공통어이자 공용어라는 의미에서 중국의 국어임. 중국에 소수민족 언어가 50개가 넘을 거고 그 중 4개인가 5개는 지폐에도 찍혀있지만 한족 인구가 90%가 넘는 상황에서 공용어가 여러개 있을 수는 없음.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국어를 구사할 줄 모르는 국민은 넌센스임..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3:47:00
  • 답글

    @끄바 우기는것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 것이야말로 공상주의자가 해서는 안되는 것임. 한 나라의 국민들이 하나 이상의 언어로 서로 소통하고 지식을 습득하고 소식을 듣고 읽을 줄 알고 국가의 발표를 이해할 수 있는 것 등등은 그 나라의 발전과 국민적 정체성의 형성과 생활의 편리와 각 국민의 개인적 이이 추구에 절대적으로 필요함. 따라서 정상적인 정부라면 모든 국민이 국어 구사 능력을 갖도록 신경써주어야 함. 그 신경씀은 강제가 아니라 일종의 복지 정책임..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3:51:00
  • 답글

    @끄바 하나의 공통 언어 구사가 중요한 요소인 국민적 정체성과 소수민족적 정체성을 양립할 수 없는 것으로 보면 안됨. 그리 보는 것은 다민족국가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임. 중국 정부가 소수민족적 정체성의 형성 요소들을 억압하고 무시한다면 국민적 정체성 형성만 추구하는 것이니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지만 중국은 그냥 하나의 공통 언어로서의 보통화 구사 능력을 모든 국민들이 갖추는데 더 신경쓴 것 뿐임. 2,30년전에는 소수민족 성인 인구, 특히 노년 인구의 상당수가 보통화를 구사할 수가 없었음. 이것은 그들 자신들을 위해서도 전혀 좋은 것이 아님.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3:59:00
  • 답글

    @시타 그런데 중국은 보통화 사용 인구가 압도적이라 스위스 등의 나라처럼 국어가 두개 이상일 수가 없음..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4:08:00
  • 답글

    @끄바 중국에서 소수민족들은 자신들의 고유 언어를 사용할 권리를 보장받고 있음. 일상 생활과 가정 생활에서 얼마든지 자신들의 고유언어만 써도 됨. 그 고유 언어 문자로 된 출판물들도 낼 수 있음. 간판 같은 것은 말할 것도 없음. 그러나 학교 교육만은 표준 중국어 문자와 표준 중국어 말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임. 단 자신들의 고유 언어를 학교에서도 하나의 과목으로 배울 수 있음..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4:15:00
  • 답글

    @끄바 보통화의 지배적 위치(90% 이상 중국인의 네이티브 랭귀지)를 감안하면 보통화를 구사하지 못하면 정보와 지식 획득 및 소통에 지연이 일어남. 비용도 듬. 중간에 번역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임. 게다가 보통화 구사 능력이 필수적인 절대다수의 기업들과 관공서에 취직할 수가 없음. 자신이 태어났던 소수민족 지역을 벗어나 살 수가 없음. 미국의 일부 비영어권 영어 구사 능력 없는 이민자들 및 불법이민자들이 자기들이 모여사는 동네를 벗어날 수 없거나 상당수가 대우가 극히 안 좋은 일말고는 할 수 없는 것과 별 차이 없음. 그들은 미국에서 이류시민임. 미국 정부는 의도적으로 그들의 영어 구사 능력 없는 상태를 방치!!!하고 있는 것임. 그래야 이류시민으로 계속 부려먹을 수 있기 때문임..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4:17:00
  • 답글

    @끄바 심지어는 [한족 인구: 표준 중국어 = 소수민족 인구: 표준 중국어] 가 성립함. 즉 중국은 한족조차도 지역별로 소통이 힘들 정도로 말이 달랐음. 유럽 각 나라들의 말이 서로 다른 만큼 달랐음. 그래서 왕조 시절에는 한자라는 공통문자 사용 정책으로 국민적 정체성 형성을 도모했음. 그것이 중국이 진나라 이래 문명적 연속성을 누리고 있는 이유임. 그런 연속성이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중국 말고는 없음. 그런 통일성의 연속성이 없는 나라들은 인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발전이 힘들고 붕괴되기 십상임. 따라서 님의 말대로 소수민족들이 표준 중국어 학습을 소위 '강제'당한다면 그건 한족 인구도 마찬가지임. 모든 중국인들이 평등하게!! 강제당함..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4:28:00
  • 답글

    @시타 솔직히 서구 중심의 제재에 참여한건 부정 못하죠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26:00
  • 답글

    @시타 기근이 일어난거 자체가 외부랑 교역이 끊겨서인데 이게 100% 북한의 통치엘리트 책임이라기에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27:00
  • 답글

    @시타 오히려 국어라는 개념 자체가 공상적인거죠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28:00
  • 답글

    @시타 예컨대 보통화라는것을 누가 만들었나요? 어느 시대에? 어느 지역의 방언을 기준으로? 어느 관료가? 어느 주체로? 국어 개념만큼 공상적인게 없는데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28:00
  • 답글

    @시타 일단 국어의 기본 자체는 공상적인게 맞습니다. 원래부터 표준어라는거 자체가 프랑스 대혁명 당시 부르죠아들이 전국적 생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도입한건데. 그 설명은 역사적으로도 옳지 않고 그냥 틀린 말이라 그냥 기각할게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32:00
  • 답글

    @시타 마르세유 지역의 화자가 파리 화자의 말을 못알아들었다는 일화 정도는 알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33:00
  • 답글

    @시타 하지만 어쨌든 공상이 현실이 됐고 국민국가적 고용과 생산이 중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 그 어느 자본주의 국가에서나 표준이 된건 사실이지요. 그 점을 부정하는건 아닌데. 사실 지역별 방언이 다르다고 해도 제가 알기로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구 사회주의권의 사례를 본다면 말이죠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35:00
  • 답글

    @시타 예컨대 발트3국에서 일반 노동자들이 러시아어를 사용하지 않고 리투아니아어, 라트비아어, 에스토니아어를 사용했는데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가능하고 이미 시도됐던걸 불가능하다고 하시면 뭐라고 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중앙 계획, 연방 직속 산업, 공화국 공산당 간 연락은 러시아어로 표준화됐기 때문에 러시아어 실력이 필요했지만 일반 노동자들의 경우에는 굳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90%의 중국인이 관화를 모어로 하고 있다 — 소련도 비슷하지요. 발트3국의 인구는 예나 지금이나 러시아어권에 비하면 정말 미약한 수준입니다. 완전고용을 포기하고 관화 사용자가 소유하는 자본 위주의 시장경제를 돌리고 있기 때문에 그게 필요한거고, 저는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할 생각은 없는데 더이상 공산주의라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47:00
  • 답글

    @시타
    목표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공산주의의 낮은 단계”라 하든 “명령경제”라 하든간에 1928년부터 1985년까지 소련에서 나타난 생산양식대로 하자면 그것은 각 공화국의 당관료들이 그 공화국의 언어를 익히고 국유화된 기업체에서 그 언어로 소통을 하도록 하면 되는 문제였죠. 1989년 기준 에스토니아가 소련에 병합된지 약 50년 가량이 지났는데도 에스토니아 민족 인구의 34.6%만이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https://scholarsarchive.byu.edu/cgi/viewcontent.cgi?article=1399&context=dlls)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55:00
  • 답글

    @시타 해당 논문은 소련 말기에 일어난 언어교육의 “러시아화”를 비판하는 등 소비에트 언어교육체제에 대해서도 대러시아적 편향이 있었다는 결론으로 나간 그런 논문인데도 에스토니아 민족 인구의 2/3이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능력이 없었다는 사실은 부정을 안 합니다. 그럼에도 에스토니아SSR의 경제가 망가졌다거나 이것 때문에 소련이 무너졌다 하면 그건 비약이겠지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57:00
  • 답글

    @시타 심지어는 [한족 인구: 표준 중국어 = 소수민족 인구: 표준 중국어] 가 성립함. 즉 중국은 한족조차도 지역별로 소통이 힘들 정도로 말이 달랐음. 유럽 각 나라들의 말이 서로 다른 만큼 달랐음. 그래서 왕조 시절에는 한자라는 공통문자 사용 정책으로 국민적 정체성 형성을 도모했음. 그것이 중국이 진나라 이래 문명적 연속성을 누리고 있는 이유임. 그런 연속성이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중국 말고는 없음. 그런 통일성의 연속성이 없는 나라들은 인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발전이 힘들고 붕괴되기 십상임. <- 이건 허수아비 때리기 아닌지요? 통일성이 없는 경우는 전근대 국가마냥 모든 언어가 아예 표준화가 안 된 사례를 말씀하시는거잖아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5:58:00
  • 답글

    @시타 위구르어, 티베트어, 몽골어, 죙어, 심지어 중국에서 쓰이는 한국어(조선어)까지도 이미 각 자치지역에서 표준화 사업이 끝난지 반세기가 훌쩍 넘었는데.. 제가 전근대 예컨대 청 왕조 시절의 언어정책을 부활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식으로 알아들으신건 아니겠지요? 각 언어별로, 표준은 있는거고, 그 표준에 따라 생산단위에서 소통하되, 전체 계획은 표준중국어로 할 수 있었는데 자본주의화 이후에는 그럴 도리가 없고 표준중국어를 사용하는 사업가들이 민족어를 배려하도록 할 이유가 없으니 부르주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강제 표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이론(“공상”이라 하시든 아니든)뿐만 아니고 실천에서의 후퇴다... 이런 비판인데 이해가 어려우실까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6:02:00
  • 답글

    @시타 어쨌든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중국 국가자본의 이익창출을 위해서 표준화를 시킨다는 말씀이신데 그럼 나중에 팔레스타인이 1국 방안으로 통일이 돼도, 히브리어 사용자 (대부분 유대인들이겠죠) 가 경제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니, 탈시온주의화된 국가에서 국가주도로 히브리어를 가르쳐야 한다, 이게 곧 차별에서부터 아랍인구를 구해내는 것이다, 이렇게 주장해도 시타님은 끄덕하실건가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6:05:00
  • 답글

    @시타 원래는 부르주아 민족주의적 편향에서 사회를 구해내기 위해 혁명을 한건데 중국”공산“당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나보네요. 그러면 당이름도 바꾸고 국가자본주의 개발국가로 가면 되지요. 알제리의 FLN 같은 경우도 탈식민 이후 베르베르어보다는 아랍어 위주로 교육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6:08:00
  • 답글

    @시타 이런것들이 부르주아 혁명의 한계인데 자칭 공산당이라면서 거기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어쨌든 서구보다 낫다고 하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단거죠. 서구보다 낫다는 것도 미국, 캐나다, 호주... 정착식민국으로 시작하지 않은 나라 중에서는 자코뱅 혁명기의 정책이 그대로 이어진 프랑스 정도랑 비교했을 때 나은거지 스페인만 봐도 프랑코 파쇼독재기의 반동으로 오히려 각 지역어들이 교육되는 형편입니다.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6:13:00
  • 답글

    @시타 사실 언어문제까지 포함하여 중국공산당에 대한 대부분의 좌익적 비판은 그저 공산주의라는 목표를 유기하고 자신들이 국가자본주의(지도주의)에 머무르겠다는 선언 정도만 해도 사라질텐데 그게 그렇게 하기싫다니 어쩔 수 없죠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6:15:00
  • 답글

    @끄바 국어는 공상이 아니라 현실임. 영어,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표준 중국어도 현실임. 원해는 중국 일부 지역에서만 쓰는 언어였으나 정책적으로 표준어가 됨. 정책은 현실을 만들고 좋은 정책은 좋은 현실을 만듬..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7:34:00
  • 답글

    @끄바 그게 좋은 것임? 한 나라의 국민은 서로간에 번역없이 소통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임. 다만 한 언어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지 않다면 한 언어를 국어로 정할 수는 없음..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7:36:00
  • 답글

    @끄바 다시 말하지만 10%의 소수민족은 하나의 전체로서의 소수민족의 번영과 소수민족 성원 개개인의 가능한 최대의 출세를 위해서라도 자기 고유민족어 외에 90%의 언어를 배워야 함. 그것은 마치 우리 한국인이 영어를 적어도 읽기라도 할 줄 아는 것이 안 그런것보다 훨씬 좋은 것과 마찬가지임. 하물며 표준 중국어는 자기 나라 국어임.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7:40:00
  • 답글

    @끄바 말로든 글자로든 모든 국민이 구사할 수 있는 적어도 하나의 언어가 있어야 한다는 국가적 요구는 경제적 사업적 관점에서만 나올 수 있는 요구가 아님. 그건 국민적 정체성의 형성에 대한 관심과 국민 개개인의 실용적 편의의 대한 고려에서도 나올 수 있는 요구임.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7:43:00
  • 답글

    @끄바 중국도 지역어 배울 수 있음. 할 수도 있음. 그러나 주류 한족을 포함한 중국 내 모든 민족들은 적어도 표준 중국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글로든 말로든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중국 공산당의 생각이고 그 생각을 교육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음. 그 생각은 극히 타당한 생각임. 다만 이미 표준 중국어를 모른채 어른이 되고 심지어는 노인이 된 이들한테까지 그 정책을 강요할 수는 없음. 초중고교 수업에서 의무적으로 가르치고 쓰게 하는 수준임. 그것은 한국 초중고교에서 한국어를 의무적으로 가르치고 쓰게 하는 것과 전혀 다를 바 없음. 민족적 정체성이라는 것을 국민적 정체성 위에 두니 자꾸 트집을 잡는 것임. 중국은 무려 진나라 때 이래로 적어도 문자 언어는 통일시킨 나라임. 중원이나 중원 일부를 차지한 소수민족들 관료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7:52:00
  • 답글

    @시타 들과 식자층도 한자를 썼음. 보통 사람들은 안 쓴 것은 당시의 경제력이 보통 사람들 문자 교육까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고 언구 구사 능력이 오늘날보다 더 권력인 시대여서였을 뿐임. 중국 공산당은 진나라 이래의 언어교육 정책에 '말'도 추가하고 보통 사람들도 교육 대상으로 끌어올린 것임..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7:56:00
  • 답글

    @끄바 발트3국에서 일반 노동자들이 러시아어를 사용하지 않고 리투아니아어, 라트비아어, 에스토니아어를 사용했는데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 말을 왜함? 중국에서도 소수민족 일반 노동자들이 자신이 속한 소수민족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자신이 태어난 이래 자연스럽게 익힌 자신의 소수민족 언어를 사용하면서 살아도 별다른 문제가 없음. 특히 그 지역이 별로 개발되지 않은 지역일 수록 그러할 것임. 그러나 전문적 식견이 요구되는 지위로 상승하고 한족 사장이 운영하는 기업에 취직하고 노동자를 그만두고 관료가 되려하면 표준 중국어 능력이 필요해짐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8:31:00
  • 답글

    @끄바 검색해보니 소련 시절 소련에서 러시아어의 지위는 오늘날의 중국에서의 표준 중국어의 지위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임 => 구글 일반 AI의 답변 =>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을 구성했던 15개 공화국은 러시아어를 의무적으로 가르쳤으며, 사실상의 국어(공용어)처럼 사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러시아어의 지위: 소련 전역에서 러시아어는 의사소통의 주된 언어(링구아 프랑카)이자 공식 언어로 기능했습니다. 교육과 생활: 러시아어 구사 능력 없이는 소련 내에서 경제, 사회, 정치적으로 상위 계층으로 진입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각 공화국 내 학교에서도 러시아어 교육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현지 언어와의 관계: 각 공화국별로 고유 언어(예: 우즈베크어, 그루지야어 등)가 있었으나,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8:33:00
  • 답글

    @시타 소련 정부는 러시아어를 연방 내 주요 언어로 만들려 했기 때문에 현지 언어는 러시아어에 비해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자의 변경: 소련은 중앙아시아, 볼가 지역 등 현지 민족들의 언어를 키릴 문자(러시아어 문자) 기반으로 바꾸는 어문 정책을 펼쳤습니다. 요약하자면, 각 공화국의 토착 언어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어는 연방 전체를 통제하는 교육 및 공식 언어로써 필수적으로 교육되었습니다.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8:33:00
  • 답글

    @끄바 다만 소련의 각 공화국 초중고교에서 러시아를 가르친 수준이 중국의 모든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표준 중국어를 가르친 수준과 정확히 같은 지는 모르겠음. 중국은 초중고교 모든 수업을 표준 중국어로 진행하게 되어있음.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소수민족 언어를 배우는 수업도 개설되어 있음..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8:39:00
  • 답글

    @끄바 중국이 서구가 하는 북한 제재에 동참했다고 할 수 있나? => 요걸 AI한테 물어보시압. 중국이 아무 이유 없이 북한을 도와주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의 도움 없이는 북한 체제는 존립이 불가능함.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8:45:00
  • 답글

    @끄바 북한의 통치 엘리트들은 하나의 전체로서의 북한의 번영에는 별 관심이 없음. 김일성 일가 세습체제 수호에만 관심있고 또 그래야만 특권적 지위를 보장받을 수 있음. 북한은 사람들의 잠재력을 놓고보면 얼마든지 중국과 베트남 공산당이 해온 방식의 개혁개방이 성공을 거두어 삶의 질이 대폭 향상될 수 있는 나라임. 세습 체재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으니 개혁개방을 못한 것임. 제제를 안당하고 살 수 있는데도 극소수의 이익만 돌보는 체제의 수호를 위해 그렇게 살지 않는다는 말임..

    시타(redlx74l8r48) 2026-03-18 18:52:00
  • 답글

    @시타 공상이 맞다ㅡㅡ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9:33:00
  • 답글

    @시타 사실 소련의 컨셉 자체는 한 나라의 국민이 아니긴 하죠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9:33:00
  • 답글

    @시타 ㄴㄴ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9:33:00
  • 답글

    @시타 그 주장은 반대함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9:33:00
  • 답글

    @시타 안됨 이건 님이 예시로 든 미국에서도 인정불가. 푸에르토리코인들이 영어를 왜 배워야함?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9:34:00
  • 답글

    @시타 동의 불가능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9:34:00
  • 답글

    @시타 과도하게 압축된 설명이고 카자흐스탄처럼 흐루쇼프의 무지성 러시아인 정착정책으로 인구구성 자체가 바뀐 경우를 제외한다면 형식적으로 그 공화국의 “국어”조차 러시아어가 아님, 러시아어 화자가 1억을 넘고 에스토니아어 화자는 고작 300만명이라도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9:36:00
  • 답글

    @시타 북한 90년대 기근구제 그거는 관점 차이이긴 한듯요.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9:37:00
  • 답글

    @시타 신 특권계급론은 중국, 베트남, 라오스의 공산당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

    끄바(yossigrandoseason) 2026-03-18 19:37:00
  • 답글

    @시타 그러니 김씨왕조는 붕괴되어야 마땅하다 봅니다

    유성(directly4656) 2026-03-20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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