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조선 얘기고 또 같은 신데렐라 놀음이라고는 해도
최소한 여자역은 자주성이 있자나
대군부인 그거는 "어머, 대군님♡ 절 좋아하신다니 저도 조와요!" 이정도밖에 못한다면
신세계 이거는 "허어! 감히 네가 잠을 자든 물구나무를 서든 내겐 다가오지 못한다. 내 조선의 왕후니라." 같은 강단이 있잖아.
천세천세 천천세! 했을 정도로 사료조사 개판냈던 그 드라마보다
이건 장희빈까지는 몰라도 "확실히 조선 왕후구나. 계급제가 있던 그 시절, 여성으로서는 최고위에 섰던 그 사람이다." 하는 흥미가 생기니까.
재밌네. 연기도 정말 세밀하고. 아니, 아이유는 가수였으니까 연기 못할 수 있지; 그리고 사실 연기라는 건 대부분 감독 역량이다. 감독이 지시 못하면 안성기나 설경구도 평면연기밖에 못해. 전문 배우랑 가수랑은 다를 수밖에 없지
아이유는 연기 많이늘은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