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나 오바마는 괜찮다고?
그래 괜찮다고 치자. 그런데 개들 이후 정권이 트럼프야
트럼프 없어지면 공화당이 갑자기 정상화! 이럴 거 같음?
뭐 그렇다고 백번 양보해서 민주당이 영구 집권하고 공화당은 만년 야당 될 것도 아니잖나?
다음 해리스 다다음 벤스가 대통령이면? 그리고 그 다음엔 부티지지고 또 그 다음에 헤그세스라면?
근데 트럼프 같은 들쑤심이 한 5번 이상 반복 되면 그게 그러면 '트럼프'가 특이 한 것일까?
트럼프가 특수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국가의 구조적 문제가 그런 파시즘 체제를 낳았고,
그게 사실상 연성 집권 형식으로 영구적으로 유지 될 것임을 트럼프 2기가 확정지은거야.
쿠바나 베네수엘라가 뭐 엄청난 반미를 외쳐서 미국에게 봉쇄/침공 받는건가?
스페인이나 브라질이 뭐 엄청난 친중친북이라서 내정간섭까지 당하는거고?
한국이 친북친중 안하면 괜찮다고? 오히려 한국 수꼴들의 종미 짓에 휘둘려서 한국 손 봐야 한다는 말이 미국 공화당 내부에서 나올거다 ㅇㅇ
이런 상황에서 미국과 친해져도 좌파 정책 할 수 있다는 그냥 현실 도피적 숭미 외교라고 까여도 할 말이 없지.
요즘 트럼프가 한국 보수 세력들 머리 엄청 깨주고 있는데, 레드팀 블루팀 놀이에 빠져서 완전히 자아 의탁하던 사람들이 관세니 그린란드니 트럼프 2기 취임 이후부터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을 보면서 "이건 내가 알던 자유 진영의 큰형님 미국이 아니야" 하면서 깨진 머리 붙들고 울고 있는 것을 보면, 속이 정말 통쾌함 ㅋㅋㅋㅋ
그 '정상적이었던 시기'의 미국도 사실 제 3세계에 여태껏 무엇을 해왔는지 다시 보니까 걍 지금이랑 별 다를 바 없었음 오히려 한국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자라니 몰랐던 것뿐이지
파농이 정확하게 지적했듯 히틀러가 단지 유럽이 식민지에 했던 걸 백인들한테 똑같이 하니까 유럽인들이 충격먹은 것처럼 지금 트럼프도 원래 제3세계에나 하던걸 동맹국들한테 하니까 호들갑 떠는 거임
ㅇㅇ 그것도 있음. 그나마 다른 게 있다면 과거에는 그래도 일관된 무언가가 있어서 '저들이 당하건 말건 관심 끄면 우리는 괜찮아' 라는 말로 자위라도 할 수 있지만, 지금은 트럼프나 공화당의 변덕에 따라서 모든 것이 결정되니 그런 자위조차 무 쓸모하다는 것임. 당장 쿠팡 사태만 봐도 답이 나오잖나? 그것보다 기업에 더 적대적 정책을 사민주의 정권이라도 펴야 할 것인데, 그러면 진짜 미군이 쿠데타 부대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 없음
당장 가자에서 학살은 바이든때 하마스 누구 죽였다고 정의 운운 하던게 바이든과 해리스 - dc App
뭐 가자에서 학살은 한국이랑 관련 없으니 알빠노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런 것들이 결국 트럼프를 만든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