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시조는 단군일지라도

민족의 기틀은 장수왕이 만듦

한국의 직계는 십이대영자 문화임

고조선과 부여는 분명 같은 시기를 병행했음에도 서로 데면데면함

같은 십이대영자 문화고, 같은 예맥인으로 분류되지만

즈그끼리는 데면데면임

근데, 이 조선과 부여의 최초통합자는 누구냐

고구려임

조선먹고 다물이라는 이름 붙인 지명을 만들지 않나

그리고

사실 삼한의 경우엔 백제와 신라가 제대로 국가로 등장하는 3~4세기 시점 전까지는

한국사로 보기 애매함

왜, 반도일본어설 부터 시작해서, 백제와 신라가 왕통은 빨라도 늦게 사실상의 국가가 형성된걸 봐서는

삼한지역 통합에 애를 먹은거임

마한계가 일본 쪽으로 이어지는 분가(니니기)를 내놓은 만큼

삼한은 최소 3세기 이전엔 한국사로 편입시킬 수는 있어도, 민족사로는 편입 못함

근데, 이후에 이 삼한에 대한 통합 쐐기를 이데올로기적으로 박는 사람이 누구냐

"장수왕"

광개토 대왕릉비는 구민과 예한을 동등하게 대우하라고 박아둠

그리고 장수왕이 고구려를 고려로 국호개칭함

부여와 조선을 통합한 이름은 고구려고

고구려와 삼한을 통합한 이름은 고려임

가장 어떠한 정통적인 국호는

조선, 부여, 삼한이 아니라, 고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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