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개혁과 현 체제에서 노동자의 조건 개선, 그리고 민주적 제도를 목표로 하는 일상적이고 실천적인 투쟁만이 사회민주주의에서 프롤레타리아트 계급투쟁의 최종목표, 즉 정치권력을 획득하고 임노동 체계를 철폐하는 것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다. 사회민주주의에서 사회 개혁과 사회 혁명 사이에는 분리할 수 없는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사회 개혁을 위한 투쟁은 수단이며 급진적인 사회변동은 목표이다."
-Luxemburg, Rosa. 1990[1899], Sozialreform oder Revolution? Mit einem Anhang Miliz und Militarismus, in: Rosa Luxemburg, Gesammelte Werke, Vol. 1: 1893-1905, Part 1, 7th edition. Berlin, pp. 367~66
의회내 활동을 반대하진 않았지만, 이것만으로 사회주의를 달성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고 본 것이쥬.
놉.
베른슈타인과 갤주님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이거라고 생각함
일간 베른슈타인 : 자본주의 스스로 안 망한다! 자본주의의 내부적 위기는 계속 감소할 것이다! 제도권 내 개혁으로 사회주의 달성할 수 있다!
갤주 : 참으로 무지한 소리! 자본주의는 끊임없는 확장과 비자본주의 영역의 잠식을 필요로 하는 내부적 동학을 지니고 있다. 즉, 자본가들 간의 영구 경쟁으로 완전히 실패할 것이다!
어쨌든 간에 개혁주의자들은 혁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손 놓고 자본주의 망하기만 기다린다고 오해해서는 안되겠습니다 ㅎㅎ; 소련 이후에도 현실 사회주의 사례들은 넘치니까...
그것도 있고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한 시각 차도 있음. 베른슈타인은 민주주의가 전제 혹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사회주의는 필연적인 실패를 가져올것이라고 보았고 갤주는 민주주의 그 자체로는 결코 사회주의로 나아갈 수 없다는걸 지적한거임. 100년이 지난 지금보면 둘다 맞는 말 한거.
친근한 라이벌였던거임
정리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