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이후 국제단체와 민간단체에 전적으로 의존한 나머지 아이들에 대한 권한을 사실상 포기한 머한정부와 다르게 예네들은 국가적차원에서 보육시설을 별도로 만들어주고 대사관과 인솔교사를 통해 관리를 했었는데 이게 해외에서도 나름 안정적인 환경에 교육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긴 했었음
근데 딴건 다 좋은데 50년대 이후 북한의 태도가 바뀌면서 학업성과와 별개로 모조리 송환시키게되는걸로 뒷통수 후려치는 결과로 나오게된지라 이것대로 골때릴것 같기도함
오죽했으면 이것에 대해 대놓고 반발해서 아예 현지에 눌러앉거나 서방이나 중립국으로 망명간 몇몇의 유학생도 있었을정도였음
뭐 심지어는 대사관직원들이 걍 쌩까고 납치하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벌어질 정도라서 이것만큼에 대해선 딱히 좋지 않는것같다. ㅇㅇ
그렇다고해서 해외와의 연락이 되었는가하면 또 아니여가지고 대사관을 통한 연락또한 차단될 정도였고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되었는지또한 상당수 잊혀진것도 큰지라 이것대로 크게 아쉽긴 하구만 싶음
만일 연락이 가능했었다하면 서로 소통했었다라는 기록이라도 있는데 그마저도 없으니 원...
이것은 강제송환당시 백혈병 걸려서 그대로 폴란드에 남게된 김귀덕이란 아이의 무덤이긴 한데 걔또한 오래 못가긴 했었음
여러모로 안타깝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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