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주의자를 지지하는 본인이 볼때 사민주의 비판ㅇ느마르크스가 중간계층과 연합해서 혁명을 촉진시키라는 말도 씹으면서 사회주의 사회 건설하겠다는건 말도 안되는 공상에 지니지 않는다고 봄.
애초에 마르크스주의에 따르면 사회주의 사회 건설은 노동자들의 각성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부르주아 사회의 파산으로 이루어지는건데 그 망할놈의 파산이 도데체 언제온다는거임? 결국 세계 대공황과 신자유주의의 두차례 파산에도 망할놈의 자본주의 사회는 더 견실해지는게 현실인데.
노동보다 자본이 자본을 축적하는 사회의 구도가 가속해지는 판국에 타파되는 현실도 없이 다짜고짜 막연한 이론 논쟁만 하면서 원론 고수! 하면 사회가 그래서 달라짐?
솔직히 타협적이고 오늘날 사민주의의 한계가 명확하게 보여지는것도 할말은 없긴한데 현실에서 더 추하게 몰락한건 현실사회주의라는 생각을 좀 해봐야지. 그건 무시하고 와! 사민주의 노답! 의회수 추락!(극단주의 단체 다시 흥기하니까 파시즘 대세론도 외칠 기세. 바이마르하고 스페인제2공화국의 실패에서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듯)
내 말은 사민주의가 무턱대고 옳다는게 아니라 오늘날 좌파라고 불릴만한 개념들이 모두 다시 한번 현실을 생각하고 현실을 변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필요한 와중에서 사민주의만 적대시하면 오히려 둘다 갈려나갈지도 모른다는 거임. 사민주의의 몰락! 실패! 다시 한번 원론으로! 하면 너무 IS스럽지 않음? 그러니 사민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따라 개량, 혹은 근본적인 변혁으로 인하여 세상을 바꾸는게 더 중요하다고 봄
전 사민주의가 이미 '토리' 블레어같은 놈들때문에라도 이름값을 못하게됐다고 느끼고있습니다, 계급투쟁노선을 아예 포기하진 않은 민주사회주의가 잘됐으면...
사실 현실 좌파 자체가 쇠하는 상황에서 트로츠키주의자건 사민주의자건 모두 비슷비슷해져서 딱히 사민주의 = 개량주의 드립은 별 의미가 없어짐. 그 혁명한다는 작자들부터 정작 하는 짓이 그냥 정통 사민주의자들인걸......
사람이 5년 10년 30년 세월이 지나면 점점 보수적이 되가더라 단체도 마찬가지 처음에 사민주의 주장한 사람들 흘러흘러 가고싶은데까지 가더라 굳건히 급진적 사민주의자로 남는 사람은 아무도 못봤음 물탱크에서 꼭지한번 열면 물이처음에는 졸졸졸 새다가 어느순간부터는 물 압력 자체에 의해 구멍이 커지고 멈출수없게되지 단순히 합리적으로 현실을 본다는 선택 정도의
그런 문제가 아니다 어떤 원칙이나 근본적 태도를 유연하게 한다는건. 멈출수없고 되돌릴수없는 불가역적 변화과정을 가게되는거야. 그래서 1이라도 아직 제정신이 남아있을때까지 근본적인것을 고수하려고 하는것이고.. 물론 그렇게 경직성을 갖다가 한번에 홱 돌아버리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지 그래도 어쩔수없어
그리고 혁명주의는 이론적으로 옳고 현실에서의 옳음을 증명해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즉 지금은 0점이지만 미래에 언젠가는 100점이 될수있는 잠재력을 가지고있다고. 반면에 사민주의는 현재 체제에서 실현가능한 형태로 50점은 쉽게 따겠지만 목전에 보이고 손에 잡히지만 결코 100점은 never 될수없을것이라보고 난 그래서 사민주의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본문에서 말했지만 그 빌어먹을 이론의 현실화가 언제 오냐는것임. 변증법적 유물론이 괜히 공상적 사회주의 깐게 아닌데 거기서 교훈을 못 얻으면 그게 무슨 유물론임. 그냥 요한계시록 시즌 2지 .
자본주의도 300년이상 걸려서 세계를 장악했는데 사회주의에게도 그정도 기회는 줘야하지않겠음?이제 겨우 100년 지났을뿐
'필연적인 자본주의의 종말'이 핵심 도그마인데 그걸 maybe로 돌리면 도데체 사회혁명의 정당성은 어디에 존재하는거임?
어차피 경직된 이론이라 여길테니 말할필요는 없지만 이론을 말하니 간단히 언급하면 자동붕괴론 필연예정론은 맑스주의와 아무런 관련이없음. 객관적 가능성 은 존재하나 이를 실현하는것은 대중의 투쟁, 다른말로 하면 인류의 집단적 실천 즉 인간활동에 달린 것임. 그것이 바로 진리를 현실에서 실천으로 그 현실적 옳음을 증명한다는 맑스철학의 에센스임.
프롤레타리아의 폭력혁명이 가능성인거지 이윤 재창출의 중단으로 인한 부르주아 사회 붕괴는 필연적인건데,(갤주님은 틀렸던것인가!) 무엇보다 생산수단의 발전에 따른 역사발전 그 자체를 생명으로 삼는 이론인데 그걸 '인간의 의지'로 돌리면 그걸 주체사상과 분간할 수 있음?
그것은 몰랐었음.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이 조선땅에서 "합리적이고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하며 친근한" 형태로 하자면 사민주의도 명함이나 되겠나? 출세해서 기득권이 되서 정치하는게 제일 낫지. 그런 위험성, 어떤 양자택일은 우리가 원해서 가진것이 아니고 이 사회가 강요하는 페널티다. 그 모순 줄타기를 감당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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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실사회주의를 선택한 소련과 중국이 기존 기득권을 자신들이 독차지한거 말고 이룬게 무엇임? 그 논리는 레닌주의도 마찬가지로 적용됨.
글쓴이는 그런말 해봐야 안들어요 그러니 다른 대화법이 필요한겁니다
현실사회주의가 사민주의 비판하는 레퍼런스하고 너무 똑같은데
기득권을 철폐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관료화된 행정조직이 새로운 기득권이 됐잖아. (1970년대 이후 이야기하는거 아님. 이건 1차5개년 시작할때 이미 지적된거)
21세기 사민주의가 까놓고 말해서 '민주주의적으로 사회주의 도달'이 아니라 '사회주의적 정책으로 민주주의 획득'이 된건 인정하지만 어느 정도의 지분은 가져야한다고 봄. 물론 비판 자체는 유효하지. 위에서 언급했지만 부르주아지 사회의 붕괴는 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것이니 그들이 그러한 선을 넘지 않고 공존의 길을 걷는다면 본인은 투항적일지언정 감안할 수있다고 봄.
레닌주의에 따른 부가적 설명은 트로츠키를 위시로 한 트로츠키주의자 변명인데 그건 말도 안된다고 봄. 바이마르 공화국이 히틀러를 원한건 아니었다고해서 히틀러를 집권시킨 것에 대한 면죄부를 달라는것과 같은 소리니까. 그리고 스탈린 사후에도 소련은 40년 가까이 더 갔는데 소련은 그런 채제 개혁을 시도하지 않는건 소련 스스로가 그걸 원했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고 봄.
솔직히 나도 사회주의에 우호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 댓글은... 솔직히 좀 아닌거 같음. 혁명적 사회주의가 결과적으로 만든게 뭐임? 그리고 지금 또 그런 도박을 하자고? 그건 좀 내가 봐도 아닌거 같음. 나도 여기 게시물 저자와 비슷한 시각을 공유하는 입장에서 댓글 하나만 더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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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는걸 하면서 힘을 키워야지. 맑스주의의 기본은 "변한다"는 아이디어 아니던가? 1970년에는 총파업이 망상이었고 90년에는 현실이었고 지금은 다시 망상이 되었지 그렇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인가? 노동자 총파업이 영원히 망상일까? 준비하면 현실이 된다
노동자 총파업으로 모든게 바뀌면 그게 무슨 마르크스주의인가 생디칼리즘이지.
파시즘도 공산주의도 현 시장지상주의 체제보다는 낫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