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핵심사상이 '사람이 하늘이다' 곧 신분제도를 파괴하는 사상인데 전봉준이 '우리 임금은 어질고 영명하시나~' 한마디 했다고 동학을 봉건적, 근왕주의로 해석하는건 잘모르고하는말임 민중철학이라 사상의 구체화가 안된것도 있지만, 역적으로 몰리는 걸 방어하는 말이라고 보는게 적절한거지
하긴 왕이 보낸 사절도 죽였다고 하니 ㅋㅋㅋㅋ, 그리고 봉건적이라고 하진 않았음. 반봉건적 성향이 '약하다'라고 했지.
약한것도 전혀아님
뭐 내가 동학에 대해서 관심있게 찾아본 건 아니라서 내가 틀렸을 수도 있음 ㅇㅇ;
그거 너무 고전적인 해석이라고 말하던데....사람이 곧 하늘이다 같은건 기독교 같은 종교에도 있던 개념이고
그게 뭔말임 기독교는 야훼를 섬기는거고 동학은 내 양심이 곧 야훼라고 생각하는 사상인데 전혀다른거디
기독교에 사람이 곧 하늘이다 같은게어딨음?
동학은 여기애들이 꿈꾸는 '혁명'과 비슷한면이 많다고봄
ㅇㅇ 최제우도 혼자 잘살려하지말고 개벽을 열어 함께 잘살자고 했으니까
그랬던가. 나는 동학운동 자체에는 근왕주의적 색채가 상당히 강했고, 우리가 알고 있는 민중혁명적 색채보다는 '간신과 외세 때려잡고 나랏님이 간신에 휘둘리지 않게 하자' 같은 류의 농민운동이었던 것으로 알았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
누구 해석을 본건진 모르겠지만 그건 아예 틀린소린데
이게 지금 공교육의 문제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네. 나 학교에서 이렇게 배움...
난 잘 기억이안나서 몰겟다
나도 고종이 일본군을 시켜 동학 농민군을 학살한 뒤에 근왕론이 사라졌다고 알고 있었음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040519185444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동학에 관심이 딱히 없다보니 동학을 그렇게 알고 있었나봄. 좀 찾아보던가 해야할듯.
수령도 함부로 못죽이던 시대에 왕 대리인을 죽였는데 근왕주의는 참
우리민족의 역사를 평가절하하기 바쁜 분들
그렇다치면 소련혁명은 처음에는 왕족 찬양+요구 시위로 시작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