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 독재는 기를 쓰고 무시하면서 북쪽, 좀 먼 북서쪽, 서쪽 관료독재-일인독재만 진짜 오질나게 비판함. 이건 진짜 문제임.
[일반] 선택적 반독재주의자들 특
익명(180.71)
2020-06-09 18:30:00
추천 1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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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즘은 킹정이지
구아아악 쥬지주의 치워!
그건 다른문제지 자본주의의 독점은 개나소나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변혁하기 위한 실천이 가능하지만 저기 북쪽은 그럴 자유조차 없음
남쪽은 그런 '이야기' 를 '허용' 은 해주는데 그래봐야 '이야기' 만 허용할 뿐이고, 북쪽은 그거 맞음. 결국 둘 다 변혁 의지 없음. 남쪽이던 북쪽이던 그 '변혁을 위한 실천' (혁명) 은 그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분쇄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방어적 민주주의 500배 - dc App
그리고 결국 변혁은 체제의 밖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체제 내가 얼마나 덜 빡빡한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 - dc App
그런 의미에서 본인쟝은 반북, 반중, 반러, 반미, 반유럽을 하는 것.
북쪽은 아예 말조차 막아버리고 자본주의의 부르주아는 말을 허용하되 치밀하게 머리써서 막아버리니 결과는 같을지도 모르지만 난 그 허용이란거 자체만으로도 큰 차이라고 보는 입장임 지금 이승만 때부터 문재인까지 그래도 그나마 변한건 그 허용이 차이가 아닐까해서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지는 않음 - dc App
난 군부독재에서 부르주아 민주주의가 된 것이 딱히 뭐가 많이 변했다고 보지는 않아. 군부독재 시절에도 국가는 자본가들을 위해 복무했고,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지. 물론 부르주아 민주주의 체제에서의 '개량' 가능성 자체가 인민에게 도움이 되고 그 삶에 이득을 끼치는 점이 있다는건 부정하지 않는데, 결국 자본주의는 언제나 자본주의였지.
뭐 군부독재와 지금 브루주아 민주주의가 차이가 없다고 느끼면 어쩔 수 없지 그건 개인이 느끼는 차이이고 사회주의자라면 더욱 차이를 못느낄 것이고 난 리버럴에 가까운 입장이라 지금 남한 스스로를 아나키스트라고 느끼며 자아를 실현하는 자는 나올 수 있지만 북쪽은 그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차이를 느끼는 가장 큰 이유임
그러니까 둘 다 비판해야 하는거지. 북한이 먼저 고꾸라진다고 해서 부르주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쓰러지진 않잖아. 북한이 먼저 고꾸라지면 되려 공고해지는게 자본가 독재 질서고.
체제 내에서의 개혁은 물적 조건에 의해 저절로 나타나는 지엽적인 현상이라고 봐서 ... 당장 복지제도나 사회안정망의 일부 도입 같은 것도 전형적인 후기자본주의의 특징이쟇음. - dc App
나도 둘다 비판하고 그 비판은 양쪽 모두에게 지속적으로 해야한다 생각함 어느 한 정파의 임장에 따라 한쪽을 실드치는게 역겨워서 그렇지
내가 이 글에선 북한과 러시아, 중국만 욕하는 사람들 비판하는 글 쓰긴 했는데, 그 정 반대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감정 결코 느끼지 않음. 미제를 까면서 중제, 북한을 결사옹위하는 것도 내가 선택적 반독재주의자들에게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함.
미제가 북한의 주권을 위협하는 경우에는 북한에 손을 들어주는게 맞고. 그 반대의 상황에서는 미제의 손을 들어주는게 맞는거지. - dc App
고것은 조금 나와는 다른 느낌. 나는 미제가 북쪽파쇼를 위협하던, 북쪽파쇼가 미제를 위협하던 둘 다 무너져야 하고 까는 대상으로 보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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