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중국 혁명은 민족해방 혁명
칼크파(notyoursubordinate)
2020-02-10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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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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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건국날짜까지 소련 지령에 따라 지정된 국가가(원래 중공은 1950년 1월경 예정) 퍽도 민족해방적이겠네요.
민족해방은 오로지 군벌의 격퇴와 항일투쟁을 완수한 국민당만이 언급할 수 있는 것이다.
암 일본놈과 이탈리아놈을 대범하게 총살하면서 자주국가임을 선포하였다.
톈진조계는 1947년에 반환되었는데 공산당하고 뭔 상관?
류이치와 리바를 총살시켰잖어^^ 전후에도 중국 돌아다니던 일본놈과 일본군 간자 하던 제국주의 첩자를 잘 조졌지 뭐.
게다가 의화단 진압을 계기로 더 극성스럽게 중국에서 돌아다니던 천주교, 개신교 성직자 양놈들의 버릇을 고쳐놓았지.
캬, 전쟁때 중국 돌아다녔다고 첩자면 노사카 산조도 첩자겠다 그쵸? 그리고 개국대전때 암살사건은 지금 주작이라는게 정설인데 뭔.
중국에서의 기독교 포교는 신해혁명 이후로 어느정도 수축세였을텐데 증가세라는건 어디 문헌임.
리바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까지 일본놈 첩자였잖어?^^ 그리고 전쟁 끝났으면 반일 감정 고려해서 알아서 일본으로 돌아갔어야지, 류이치 걔는 꾸물꾸물 중국에서 돌아다니는 건 또 뭐꼬?
아네 국민정부가 억지로 꾸역꾸역 백만명 보냈다가 공산혁명 이후로 올스톱한 정권이 어케 돌아가라는지부터 설명해주시죠
저우언라이가 대놓고 "ㅎ 아니었네 ㅈㅅ"라고 했는데 이건 또 어케 설명
https://en.wikipedia.org/wiki/Antonio_Riva_(pilot)
만주지역에 새로 선교사가 파견되고 교구가 신설되고, 선교는 오히려 구석구석 더 촘촘해지지 않았남?
물론 그 둘이 마오 주석 암살은 하려 하지 않았겠지. 하지만 어쨌든 미운 구석이 있는 놈들이고, 백년국치 치욕을 씻기 위한 씻김굿의 정당한 제물이었다. 백인놈과 일본놈이 중국인의 총에 맞어죽었다는 사실, 이 얼마나 황홀하고 통쾌한 사실인가?
백인은 뭐 그렇다치는데 일본인에 대해선 중국이 연합국편에 서서 승자의 입장이 된걸로도 충분하지 않누 거기에 상임이사국자리또한 먹은것도 있고
이덕보원을 외치신 총통이 계실때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아 나는 기독교 서적에서 중국혁명 후에 백인 천주교, 개신교 성직자들이 중국인들에게 짓밟히는 모습('박해') 대목을 읽으면 황홀해지더라. 건방진 백인 선교사 놈들이 버릇을 고치고 유순해지는 과정이었지.
거 난징 대학살때 민간인들 대피하게 도와둔 외국인도 있는마당인데 이런 감정은 좀... 그렇다고해서 무조껀 죽이고 다니는게 정당화되기엔 어려움
그 전까지 문명개화 되어야 할 대상으로 중국을 바라봤었던 백인 선교사들이 중공에게 대차게 뜨거운 맛을 본 뒤로는, 자국에서 흑인 공민권 운동에도 참여하고 제2차 바티칸공의회 열어서 쇄신도 하고 '좌파 사상도 좋은 것일 수 있음' 하고서 생각을 바꾸게 된 거 아니냐. 나름 자아비판 하게 되었지.
민족해방혁명이면서 사회주의혁명. 신민주주의 혁명이라고 해두자
신민주주의 혁명은 정협에 참여한 야당들이 있어야 성립되는데 걔들 권한 건국 이래 있었떤 적이 도꼬?
공산당의 영도 아래 민주당파가 새 조국 건설에 협력했죠.
결국 관제야당이라는거구만
원래 극초기에는 부주석도 할당받긴했는데 반우파운동때 수뇌부들 물갈이되면서 그냥 꼭두각시화되버림.
반우파투쟁 땐 신민주주의 아니라서 ㄱㅊ
중국혁명이 사회주의 혁명, 즉 노동계급 혁명이 아닌 민족해방혁명이라면 제국주의에서 자기의 자율성을 획득하기 위한 민족부르주아들의 혁명, 즉 알제리나 아일랜드 등에서 일어난 것과 같다는 뜻이다. 그런데 1949년에 민족부르주아 혁명이 일어났다면 왜 그 '자신들의' 혁명에서 민족부르주아들은 대만으로 도망가거나 파멸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