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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겜 하다가 문득 든 잡상이다.


겜 속의 세계관에서는 인구가 3차대전으로 갈려나가서 '전술인형'이 인력을 대체한다는 설정이 있다. 

(왜 여캐만 총드냐고 항변하겠는데 설정상으로는 사장이 씹덕이라 여캐만 충원한다는듯.) 


3차대전은 차차하더라도 미래에 과연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면 노무활동이나 징병제같은건 폐지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시점이 온다면 임금노동은 실상 무의미해질 것인데 인간은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무엇을 먹고 살것인가. 


이제 슬슬 강인공지능의 시대도 오는것같은데, 어쩌면 인류에게는 사회주의를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을까 두렵기만 하다.


(씨바, 기계가 만든 기계가 국가의 명령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해봐. 무산계급에게 얼마나 무시무시하냐)


(근데 또 마르크스는 생산이 극한으로 발전해서 잉여물품이 양산될 때 공산주의 사회가 도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좀 다르게 생각되고)




그냥 씹덕겜 하다가 든 생각임. 회사가 공정 하나 자동화시켜서 인력 하나 감축시킨거 셀프자랑하는거보고 무언가 느껴져서 쓰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