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이라는 단어로 뭘 지칭하는 건가?”
—이념적인 지향이나 비전 아니겠나. 지금 정의당은 ‘정의로운 복지국가, 한반도 평화’를 내걸고 있다.
“그런 비전 자체가 획기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보 지는 않는다. 다만 또렷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를 대변하는 정당인가 하는 게 우리 노선을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좌우 문제가 아니라 상하 문제라고 본다. 우리가 정말로 하위 90%를 대변하는 정당인가. 우리가 하위 대다수를 대변하는 정당이라는 걸 명확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기존에는 그런 부분이 분명하지 않았다는 건가?
“사람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다고 본다. 정의당 하면 사람들이 민주노총을 떠올리지 않나. 하지만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훨씬 많고. 수많은 비정규직 중에 조직되지 않은 분들은 정의당이 자신들을 대변하고 있다고 느낄까. 그렇다고 얘기하기는 굉장히 어렵지 않나. 물론 당도 열심히 해오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진짜 투명인간들이 있는데, 이분들을 대변하는 정당인가에 대해 명확하게 정립해야 한다는 거다. 하위 90%를 대변하는 정당.”
—김종인 비대위는 “다음 대선 승리 토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혁신위의 목표는 뭔가?
“혁신위의 목표는 지역에서 승리할 수 있는 단단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약간은 좌클릭할 것 같네. 물론 이 시점에서 어디로 우클릭한다면 그냥 민주당이지만 ;;
사실 출범할 때는 기대가 사실상 없었는데 일단 정의당의 문제점을 잡은 것 같긴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혁신위가 잘 되길 바란다
인터뷰 몇개 봣는데 정의당에서 젤 기대해볼만함 나머진 기대안돼
난 개인적으로 류호정이 홍콩코인 탈 수도 있다고 봄
홍콩 문제 참여한건 좋은데 그냥 전체적으로 깜이 안되보여 크게 되긴 힘들겠단 느낌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아 그리고 기대하는 것 중에 하나가 집단지도체제 재구성임. 일단 출범 시점에서 난파선이었던 정의당을 일단 살리기 위해서 1인 중심 지도가 효과적이긴 했는데 이젠 난파선이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