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자비로운 부르주아들은 이미 시장 경쟁에서 가장 먼저 박멸당했으니깐
결국 지금 생산수단을 소유한 성공한 부르주아는 필연적으로 맑스식 표현을 좀 풀어서 말하면..... 자본의 인격화 같은 존재가 된 애들일 뿐임.
즉 자본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자산을 불리기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거임. 거기서 자신의 그러한 자기 자본의 대변인일뿐.
러시아식으로 말하면 이들은 자본을 소유한게 아니라 자본이 그들을 소유한거임. 그게 바로 우리가 아는 자본가의 실체이고.
실제로 인격적으로 괜찮은 사업가들도 '자본'과 '투자' 앞에서는 누구보다도 냉혈하고 이기적인 존재가 됨. 그 투자와 자본이 위협받지 않지 않는 한도 내에서 도덕적이고 가족을 존중하는 선량한 자선가가 될뿐임.
그건 그 자본가들이 이중적 인격을 가진 성격 파탄자라서가 아님. 돈과 시장 앞에서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때문에 그럼.
요약 : 자본가가 선량하고 싶어도 체제와 시장은 그걸 절대로 허용해주지 않음. 오히려 체제와 자본이 그들을 노예로 만들지.
마른 강철이 뭐노
스탈린이 정직한 외교관과 빗대서 말한거. 한마디로 그런거 없다.
마른 물이나 목재 철이겠지 마른 철은 대체 뭐임
아, 그냥 그 말을 잘못외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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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우파들이 그렇게 까는 진정한 위선자에 가까운 포지션은 맑스가 아니라 앵갤스일지 모름. 이 양반은 진짜 사업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