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주의건 파시즘이건 자유주의건 전부 더 이상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를 못함.
왜냐면 이미 실패했다고 판명이 났거나 성취 했기 때문임.
혹은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상이 지금의 삶보다 더 씹창처럼 보이거나.
반대로 자유주의자/사민주의자들이 정치를 잘해서 모두가 만족하냐? 그건 절대로 아님.
오히려 대부분 사람들은 현 체제에 불만을 품게 만들고, 대중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데 실패한 집단이 바로 위의 리버럴 집단임.
지금 애들이 그나마 버티는건
다른 대안이 없어서임.
다른게 아니고 진짜 이게 다임.
그렇다고 지금 시대에서는 대안을 새롭게 내놓을 수 있냐?
아님. 절대로 아님. 지금의 디지털 시대에서는 맑스와 같은 거대 담론을 내놓다가는 바로 '엄청난 수의 예외 사항'에 대해 공격을 받고 망할거임.
어떻게 보면 이성으로 새로운 세계를 탐구하는게 불가능한 시대라는 의미이지.
그러니깐 대중들이 자꾸 개혁에 대한 열망을 상실하고
대신 원초적이고 말초적인 쾌감으로 나아가는거임. 괜히 이런건 확실히가 속 시원하게 긁는데 탁월한 대안우파가 대세가 아닌것.
까놓고 말해서 빨갱이들 답없노
더 까놓고 말해서 빨갱이들은 진작 무덤에 들어간 집단임. 답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시체.
ㄹㅇ로 갑자기 컴퓨터 사회주의가 실험적으로 성공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노-답.
그럼 쓰니 생각은 지금 사회주의, 파시즘 등등 실패하지 않은 다른 방식들로 외치는 집단들도 결국에는 실패할거라 보는거고. 새로운 담론조차 정보화시대에서 더이상 만들어질 수 없으니 결국엔 최소 몇세기간은 혼돈밖에 없다는 소리임?
ㅇㅇ 혼돈 밖에 없거나, 그 혼돈을 제압하기 위해서라도 권위주의라는 극약처방을 내릴 가능성이 충분하다는거. 내가 괜히 요즘 시대 트렌드가 권위적 자본주의 체제다라고 하는게 아님.
사실 그나마 빨갱이가 먼지가 아니라 그래도 부두술이라도 쓰면 살 가능성이라도 있는 시체취급 받은 이유가 지금 시대의 혼란기 때문에 어떤 변수가 터질지 몰라서 그럼. 위에도 말했지만 어떤 국가가 인공지능 계획경제라도 성공시키면, 전 세계는 장담컨데 10년 이내로 사회주의 혁명 터지고, 30년 이내로 세계 사회주의 공화국이 형성된다에 한표 건다.
PiS는 의회민주정 내부의 포퓰리즘이라 지속성이 없으려나.
그렇다면 의회 민주정을 무력화 시키면 되지. 실제로 표퓰리즘 집권을 두려워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거 때문임.
유사좌파 + 좆버럴 시기에 없어졌다시피한 사회복지 되살려서 레쿠코가 말한 이상에 조금씩 근접해가는 느낌인데, 의회민주주의 틀 안에 못벗어나는 이상 그 너머로 나아갈지 못할거 같단 느낌이 든단 말이시
레쿠코의 이상이 정확하는 몰라도, 의회민주주의 틀의 문제가 아니라 현 경제 구조 자체가 그런걸 불가능하게 만드는 중임. 지금 폴란드가 역으로 복지질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단 하나로 바로 EU 지원금 때문임. 그거만 없어도 폴란드는 복지 못함.
이건 놀랍게도 헝가리도 비슷한 사정임 ㅋㅋㅋ 존나 웃기지 않음? 가장 반 EU적인 집단이 역설적으로 EU 때문에 자기내들 정책을 추구할 수 있다는거?
폴란드 입장에선 계륵같은 관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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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패배주의적이긴함. 그렇다고 패배주의를 긍정하는건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