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을 보면 대기업 1차하청들은 잘먹고 잘삼.

대기업이 그놈들한테 삥뜯어먹는게 작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뼛가죽만 남기고 발라먹는다 이런수준도 아닌데 지금 한국 중소기업들의 사정은 대기업이 단가 후려친다 이거보단

그 1차 하청들이 하청을 또 넣으면서 지들 남겨먹을거 때문에 발라먹고 발라먹고 하다보니 나중엔 월급 220만원 받으면서 주5일 밤8시까지 일하고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좆같은 상황이 생긴다는거임

이게 시장적이냐? 내가보기엔 대기업 이익공유제보다 이거 구조적인 개혁이 더 시급함.

그리고 그 중소기업 사장이란 새끼들 노동자들은 좆같게 굴리면서도 월급 10만원 올리는건 배아파 죽으려고 하면서 맨날 회사 사정이 어렵다 뭐다 징징대는데 지들 차는 한대씩 더 늘리고 골프치러다니고 처음보는 나이어린 얼떨떨한 새끼가 갑자기 과장이라고 나타나서 쩔쩔매야하고 (물론 직급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게 중소기업 특징이지만 시발 사장 아들새끼한테 뭘 어떻게깝쳐)

회사엔 한번도 얼굴 안 내민 새끼(놈인지 년인지 둘다인지)들이 월급 500만원씩 받아가면서 무슨 전무 무슨 이사 이지랄(물론 월급 삥쳐먹으려는 수작질^^) 하는 그런거를 뜯어고쳐야지

대기업 이익공유제 좋다 그거야. 잘하는 일이고 박수 쳐주고 싶은데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대기업 이익공유제 한다고 중소기업 다니는 수많은 근로자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나?

오히려 1차하청 사장 배때지 인치수나 1인치 늘어나고 2차하청 사장이 조금 더 줏어먹고 끝날걸?

그니까 이런 개선을 하려면 그 개선이 정말 근로자들에게 이익으로 돌아갈 상황이 되게 만들고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이번 법안은 초점을 잘못 잡은것 같다.

물론 이거 한다고 회사 다 망하느니 하고 호들갑떠는 엄살쟁이 돼지들 말을 들어야 한다는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고.

조금 더 설명하자면 이건 그냥 그 허울만 좋고 지들끼리만 돌려먹은 낙수효과 세컨드 타입이라 그거지. 정부가 대기업에 물을 붓는게 아니라 대기업 물을 중소기업에 부어주겠다 그건데 그렇다고 밑에 있는 모든 중소기업과 근로자와 노동자가 그 물의 혜택을 받느냐?

오히려 맨 윗열에 있던 중소기업만 물그릇 커지고 끝난다는거지.

그런 점에서 발상은 좋은데 실효성이 있겠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보고, 법을 세울거면 좆소기업 사장들 패악질을 같이 때려잡는 법을 세웠어야 한다고 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