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사회적으로 민족이라는 단어를 거의 안 쓰게 된거 같아요

한민족 보다는 한국인이란 단어가 중심이 되는 느낌이에요

이게 장점도 있겠지만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북한과의 대화가 거의 단기적 실리적 목적에만 초점이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멈추기 힘든 추세 같은데

북한의 대남 전략은 큰 궤에선 변화하기 힘들거 같은데

한 10년 쯤 지나서

같은 민족으로서 북한에 가지는 감정이 사라지면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대체 무엇이 메인 여론이 될까 걱정되는 마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