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영상에서부터 자기소개를 한다.
그러더니 자기 혼잣말을 주렁주렁한다. 하튼 기술자로써 발전기 건설을 위해 5주동안 파견나갔다고 보면 된다.
당시대 남녀차별을 생각하면 이 여성은 능력이 존나 뛰어나던가, 아니면 상황이 너무 절박해서 차별 같은거 생각 안하던가 둘 중 하나이거나, 혹은 둘 다 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5주동안 한게 겨우 발전기 부지 수색. 확실히 빙하기에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수색하는 것도 일이긴 하니깐......
하지만 언제 빙하기가 다가오는 순간에서조차도 노동자 착취는 있다.
물론 그럴때마다 항상 자본가들은 '무언가를 위한 댓가' 라고 미화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자본주의 체제의 정부가 그러하듯, 정부는 필사적으로 빙하기가 온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심지어 기술자로 상징되는 쁘디 부르주아/지식인들마저도 지금 상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 모른다. 대충 '빙하기가 오긴 온다..' 라는 정도만 알고 있음.
노동자들? 아에 모른다. 그저 소문으로써만 '빙하기' 이야기만 퍼져나갈뿐이다.
그러면 부르주아들은 뭐하냐고? 개들은 호화 유람선 만들면서 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발전기에 1순위로 피난 갈 준비나 하고 있다 ㅎㅎ.
하지만 정부가 아무리 민간인들에게 정보를 차단한다고 해도, 자연까지 거스를 수 없는 법. 그들이 생각한거 이상으로 더 빨리 빙하기가 지금 닥쳐오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게임 시작이다. 보면 알지만 영국 정부는 노동자들을 상대로 사실상 사기 계약을 하면서 여기로 끌고 왔다. 이제 돌아가고 싶어도 못가는 상황.
하지만 위기는 기회인법. 지금 영국 정부는 발전기 건설에 대한 통제를 반쯤 포기한 상황이며, 그 말은 발전기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혁명이 일어나도 이들이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라는 의미이기도 한다.
즉 저 위의 문구는 곧 노동자와 혁명을 위하여! 로 수정 될 것이다.
건설 물자 몇개와 90명의 인력을 주고 시작한다. 사실 노동자들 입장에서도 이런걸 보면 존나 허탈하겠지.....
가장 먼저 도로를 건설하고 부르주아들이 준 자원을 수집하자.
노동자 혁명은 아쉽지만 아직까지는 좀 멀었다.
회사에서 내려준 명령은 일단 야영지 건설. 아직까지는 혁명의 적기는 아님으로 따르도록 하자.
자원을 수집하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발전기 건설에 필요한 청사진을 '해석'하고, 노동자들의 건강을 챙겨줄 보건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손이 심심하다고 깊은 구멍에 돌던지는 행위를 한다는 보고가 왔다. 일단 불만이 생기더라도 막아야 한다.
자칫하면 저 구덩이에 혁명에 봉사할 노동자를 잃을 수 있길래.
목표
1.노동자 민병대까지 빠르게 법안 올려서 프롤레타리아 혁명 하기.
2.종교는 인민의 아편임으로 종교시설 짓지 않기
3.발전기 만들기.
4.최대한 사람 '덜' 죽게 만들기
5.프롤레타리아 혁명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자비를 배풀지 않기.
일단 초창기에는 좀 지루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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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노동자 민병대 가려면 필연적으로 공식 지침 법안 통과시켜야 하니깐
기술자 뒤지고 병원에서 노동자가 사람 죽이고 개판이겠네 - dc App
그것도 다 방법이 있음. 차별 금지 몇번 해보니깐 어떻게 하면 사람을 안죽이는지 알게 됨
의료는 기술자만 배치, 공사판에는 기술자 금자. 이것만 지켜도 사람 안죽음. 물론 노동자 민병대 시점부터는 죽는 사람 나오고
그거야 잘 알지 노다이 하다가 그걸로 사람 죽였거든 근데 연재 특성상 노동자들이 기술자 죽인 발전소 탐색할때 나오는 노동자 50명 수용할텐데 파업받아가면서 발전기 완공 되냐? - dc App
일단 어려움까지는 그거 받고 파업 받아도 충분히 가능. 생존자는 안해봤는데, 불가능한건 아닌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