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자취할 때 아주머니가 하소연하더라구. 자기가 탈세하다 걸려서 과징금 받는게 억울하다면서


"정부는 항상 가진 사람은 다 해먹고 자기처럼 못가진 사람만 괴롭힌다"
고 하더라.

서울 한복판에 건물 가진 사람도 스스로를 서민이라 생각하는구나 느끼니까 아찔해지더라구. 다들 구태, 적폐 척결을 외치지만 그 구태와 척결에 자기 자신은 들어가지 않을거란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 이런 마인드가 평균적인 깨시민의 마인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