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2082380



Q : 근현대사는 미국혁명·프랑스혁명·러시아혁명 등 정치혁명의 산물이다. 앞으로는 어떤가. 우리 앞에 혁명이 계속 나타날 것인가.

A : “그렇지 않을 것이다. 축적의 논리가 지배하는 자본주의는 지구라는 행성의 미래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정치는 세계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이 없다. 불의가 판치는 세상이기 때문에 대규모 시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존한다. 하지만 혁명이라는 ‘모든 종류의 사회적 모순이 폭발하는 가운데 미래를 향한 경쟁적인 비전을 두고 권력 투쟁이 벌어지는 지극히 농축된 시간’의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지금 조지 플로이드 운동(?)은 다른 조건은 다 만족했음. 근데 딱 한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함.


미래를 향한 경쟁적인 비전


자유민주주의를 대체할 경쟁적 비전은 존재하지 않고, 그 때문에 자유 민주주의자 입장에서는 다행이게도 더 이상 혁명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는 것. 공산주의는 소련과 함께 사실상 망했고, 다른 노선은 비민주적으로 보일테니....


만약에 소련이 민주적이고 지금까지 소련이 미국과 티격태격 경쟁해왔으면 딱 지금 시점에서 저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가 공산화를 외쳤을거고 냉전은 소련의 승리로 끝났을거라고 봄 아니면 2008년 월가 시위때나 ㅇㅇ. 뭐 이건 빨갱이 성향이 필자가 행복 회로를 과열할 정도로 심하게 굴리는거지만 ㅋㅋ


기사 본문도 나름 괜찮으니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