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한창 기후위기에 대한 동맹 휴학이 있을 때, 사회는 학생들의 정치적 목소리를 존중하고 거기에 귀를 기울였음.
학생들은 당시 No pasaran!(무슨 뜻인지는 다들 알 거라 생각함)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고.
하지만 한국의 교육현장에서 정치적 목소리는 거의 배제되어 있고, 그건 심지어 근래 가장 성공한 대중운동이었던 페미니즘 운동의 스쿨 미투 또한 그랬음. 딱 학생들이 시끄럽게 군다 수준으로 바라봤지.
정치적 주체로 인정받지 못하고 개별화, 개인화된 취급에 익숙해진다면, 학생들은 사회적 고찰을 하지 못하고 자유주의적 프로파간다에 젖어들게 될 수밖에 없음. 자연히 자생적 정치운동은 씨가 마를 수밖에.
한국의 학생, 청소년 인권이 답보 상태인 것도 그 영향이라 봄.
내 주위 꿘들이 다 청소년 운동하던 양반들이란 게 생각나서 써봄
학생들은 당시 No pasaran!(무슨 뜻인지는 다들 알 거라 생각함)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고.
하지만 한국의 교육현장에서 정치적 목소리는 거의 배제되어 있고, 그건 심지어 근래 가장 성공한 대중운동이었던 페미니즘 운동의 스쿨 미투 또한 그랬음. 딱 학생들이 시끄럽게 군다 수준으로 바라봤지.
정치적 주체로 인정받지 못하고 개별화, 개인화된 취급에 익숙해진다면, 학생들은 사회적 고찰을 하지 못하고 자유주의적 프로파간다에 젖어들게 될 수밖에 없음. 자연히 자생적 정치운동은 씨가 마를 수밖에.
한국의 학생, 청소년 인권이 답보 상태인 것도 그 영향이라 봄.
내 주위 꿘들이 다 청소년 운동하던 양반들이란 게 생각나서 써봄
사문 윤사 친 입장으로서 윤사 생윤 좀 철학으로 뜯어고쳤으면 좋겠다
ㄱㅆㄹㅇ
윤사 공상적사회주의-마르크스주의-민주사회주의 서술은 그야말로 가관
초딩 도덕부터 갈아엎어야함 생각하게 하는게 아니라 뭐가 옳은건지 정해주고 시작함
그런 데 관심 있으면 김상봉 도덕교육의 파시즘 한번 읽어봐
이게 꼭 학업 성취도나 전달하는 정보의 문제만은 아니라 생각함. 학교 자체가 다른 사회적 영역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음.
학생들이 학교 외의 다른 사회적 상호작용을 맺기가 너무 제한되어 있음. 그런데 그 학교 자체도 너무 경직적임
사실 교육 이론은 사회과에서 지역사회 문제와 학교교육의 연결 등 그런 문제에 천착하고 있고 성과도 어느정도 있다고 보는데, 공교육 현장이 너무 보수적으로 굴러감
그래서 교육이 사회를 바꾸기에 앞서 사회가 바뀌어야 교육도 보다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함. 입시제도의 문제만을 비판하는 건 반동적임. 그 입시 제도를, 입시 제도의 변화의 한계를 요구하는 사회 구조를 함께 비판해야지
학교의 권위주의와 경직성을 해소하려면 교육 시스템을 갈아엎어야하니까 지금 당장은 윤리부터 어케 했으면 좋겠음
아 그렇군. 전공이 아니니 정보가 제한적이라 잘 몰랐음.
참고로 전땅크가 철학과랑 윤리교육과 분리함 ㅋㅋ
그건 백번동감함 자본주의 내에서 교육만 잘 뜯어고치면 유토피아 교육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 학생의 본분은 공부지, 그런건 대학가서 해도 된다.
글고 교머생으로서 보자면 우리네 교육현장은 진보적 자유주의따라잡기에도 한참 먼 거 같음.
입시에 매몰되어있으니 학생들이 시사를 알 게 뭐야. 공부하기도 바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