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로력, 능력 드립치며 인국공 등 정규직화 쟁취한 비정규직들 '우덜은 죽을똥 살똥 노오력해서 공채 뚫었는대 쟤들은 노조로 꿀빤당께요' 프레임으로 비난하는 연놈들은 노동조합 활동이 일반적으로 기피대상이란건 왜들 간과하는지 몰라. 알면서? 알았다면 왜 쌩까고 가만히 있을까..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무노조, 또는 황색노조가 장악한 현장에서 이제 막 노조다운 노조 띄우는 단계에 있는 경우 : 그냥 가입조차도 존나 눈치 쳐보면서 간보는게 대다수인데 간부는 더더욱 안함. 잘못하면 좆되기 좋다는거 뻔히 알고 실제로 그럴 가능성 있으니까.
민주노총이 다수로 정착한 사업장 : 그래도 간부는 안하려고 함. 애때문에, 부모 병수발 때문에, 와이프가 극구 반대해서 못한다.. 그냥 지가 귀찮아서 하기 싫은걸 엄한 사람 핑계대며 안함.
따라서 단사 내 노조활동은 대부분 직장 내에서 남다른 뚝심과 희생정신 가진 극소수에게 전가됨.(그런거 조또 없이 노조를 출세수단으로 이용해먹으려는 경우도 있는데 것도 머가리 좀 돌아가고 고도의 정치력 발휘해야 가능한 얘기)
그래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조활동으로 자기의 처우를 개선해냈다고 했을때 그것은 단순 떼쓰기로 얻어진게 아니라 아무나 할 수 없는 남다른 노오력과 집념의 산물임.
블라에서 떠들어쌌는 애미뒤진 공기업게이들 때문에 끄적여봄.
젤 킹받는건 사업주입장에서 노조간부들 일도안하는주제에 정치나한다고 비난질하는거긴한데
'일안하는' 노조간부 해볼 생각 없냐고 제안하면 안한다고 함 ㅋㅋ
사업주들이 그런걸 따지겠나. 애당초 노조가입률 십퍼따리 국가에서 노조때매 사업못하겠다고 하시는 머저리분들인데
음.. 사업주들이 그러는거는 그들의 계급적 이해에 충실한거라 봐서 별 생각안들고 내 문제의식은 노동자라는 연놈들의 자기의 계급적 이익을 저버리는 자살적 인식에 있어서..
그치만 킹받는걸...근데 노조도좀 힘이적다보니 가입한 조합원들위주로 챙길수밖에 없는걸 귀족프레임씌우고 거기 동조하는 산업예비역군들이 많아지는게 유쾌한기분은 아니긴해
블라인드 가입 기업 정도면 당신도 쁘띠 부르주아지 아닙니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