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자신의 삶에서 끌려와 잠깐 프롤의 삶을 "체험"한다고 해서 계급적 이해에 공감할 수 있을까 싶다. 농활같은 자발적 활동이라면 모르겠지만... 농기구에 끊긴 손가락을 찾기 위해 온 밭을 뒤지는 기분을 이해할 수 있을까?
알에 갇힌 새의 껍질을 깨주는 일은 될 수 있지
알 밖으로 나온 후에 어디로 날아가느냐는 우리의 손을 떠난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