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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주의 사고관에 갇혀 구조에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고 자신을 핍박하는 대상을 엉뚱한 곳(고졸, 페미니즘, 외국인 등)에서 찾는 청년들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나타났음

과자를 몇 박스 갖고 있는 사람이 함께 굶고 있는 옆 사람한테 과자 하나 더 던져주면 '왜 그 과자를 니가 먹느냐', '특혜다', '공정히 경쟁해서 먹어야한다' 심지어는 '과자를 던져주지 마라'라고 하는 모습이 최근에 여러번 보이는거 같음


비정규직과 노동권 핍박의 가장 큰 피해자인 청년들이 비정규직 정규직화 반대 청원에 10만명 이상 반대하는 걸 보면 대안우파의 확산이 무서워지기도 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학벌주의와 '시장에 따라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자본주의를 동시에 주장하는걸 보면 웃기기도 하고

사실 이게 논란거리가 된다는게 제일 어이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