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벨라루스 개헌투표가 통과된 후, 알렉산드르 루카셴카는 이렇게 말했다:
"이전의 삼색기는 나치 점령기 당시 파쇼들에 의해 사용된 것입니다. 이를 조국의 상징물로 쓰는 것은 파쇼에 맞서 우리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에 대한 모욕과도 같습니다.
붉은 군대의 영웅들이여, 우리는 당신들께서 목숨바쳐 지켜낸 조국의 상징을 되돌려 놓았습니다. 우리는 기억과 자부심을 모두 당신들께 돌려주었습니다."
벨라루스 개헌투표는 크게 세 가지 항목이 있었으며,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 투표율: 64.8%
1. 러시아어를 벨라루스어와 같은 지위의 공용어로 지정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 찬성: 86.8%
- 반대: 13.2%
2. 러시아와 경제동맹을 맺는 것에 대해 동의하십니까?
- 찬성: 78.6%
- 반대: 21.4%
3. 국기와 국장을 소련 시절로 되돌리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 찬성: 87.0%
- 반대: 13.0%
서방언론이나 벨라루스 야당 등지에서 현 국기에 대해 비토하는 목소리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본거 같음 - dc App
근데 지금 국기 안 쓰면 쓸만한 게 백적백 삼색기인데 이건 루카셴코 말대로 나치 점령기때 쓰인 적이 있어서 일반 인민들 사이에서는 인식이 안 좋음
백적백 삼색기 나치 이전부터 쓰인거 아님?
하켄크로이츠나 욱일기도 전통문양이니까. 나치 점령기 시절 국장으로 사용된 거 이후로는 파시즘의 상징으로 굳어진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