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권위주의적이지 않느냐, 권력을 집중시킨 권력지도부가 딴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더라고.
이게 혁명 자체가 권위주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결한 부분인지, 아니라면 민주적이거나 반권위적으로 혁명지도부를 운영할 수 있다는 다른 해석이 있는 건지 궁금함.
좀 많이 권위주의적이지 않느냐, 권력을 집중시킨 권력지도부가 딴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더라고.
이게 혁명 자체가 권위주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결한 부분인지, 아니라면 민주적이거나 반권위적으로 혁명지도부를 운영할 수 있다는 다른 해석이 있는 건지 궁금함.
전위당과 전선체간 유기적 결합. 전선체에 당원들이 녹아듬으로써 거기에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신뢰를 쌓지 못할 경우 자유로운 탈퇴가 가능하도록 하면 됨.
레닌이 똑같은 소리한것같은데
요컨대 각 당원들의 헌신으로 정당성을 부여하되, 신뢰가 없으면 얼마든지 그 헌신을 돌이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네.
그리스공산당의 사례를 공부하며, 사상의 요체를 계승하되 비판적 계승이어야.
아 그러면 이게 제일 중론이나 다수설에 가까운 해석이겠구만
"당과 인민과의 연계들의 느슨함 그리고 노동인민으로부터 중앙기관들의 분리는, 비당(non-party) 세력들이 인민이 국가와 당 기관들에 대한 능동적 참가와 통제에 관여하는 흡인의 버팀목을 구성해야만 했던 대중조직들의 활용에 대해 역의 효과를 가졌다." - 95년 그리스공산당 테제 중
갤에 그리스공산당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올라오던데 시간내서 봐야겠다 답변 고마움
아나키스트들이 주로 그렇게 주장하니까 전위조직을 통한 단결되고 조직적인 혁명이 아니라 동시다발적, 연쇄적 총파업을 통한 혁명을 주장하는 편이지.
어름하게 아는 생디칼리즘 총파업이랑 맥을 같이하는 말인 것 같다.
민주와 권위가 상반된다고 생각하진 않음
민주집중제를 막연하게 들어보긴 했는데... 권위주의라고 해도 그 권위가 정당화되는 과정이 민주적이라면, 민주와 권위가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 않느냐, 는 해석이라고 보면 됨?
민주에도 평등 개념 들어가는데 이게 권위랑 상반되지 않음?
나는 전자로 봄. 특히 폭력적인 혁명 자체에 권위주의가 없을 수가 없음. 여기에서 더 나아가면 폭력혁명 부정론으로까지 나아가는 경우도 많지만.....
나는 혁명 이상으로 권위적인 것을 알지 못하며 어느 혁명에서와 같이 어떤 사람이 폭탄과 총탄으로 자신의 의지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다면 내가 보기에 그것은 권위를 행사한는 것입니다. -엥겔스
반권위적으로 가면 좋겠지만 성공하기 어려우니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 권위주의를 채택하자는거임 근데 혁명 끝나고도 못버리면 큰 문제
사회주의의 평등과 권위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혁명 이후에는 철저히 뿌리 뽑아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