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에 러시아 정교회는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양쪽에서 모두 파산상태에 이르른 상태였음?
레닌에 대해 알고는 있었는데, 17년에 레닌이 추진한 일이 정권탈취를 위해 전력을 투사한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는건 조금 의아했음
혁명을 실행시키는데 있어서 짜르정을 사실상 계승한 몐셰비키와 사회혁명당에 대한 공격과 혁명전략 제시에 주요 초점이 맞춰져 있지, 17년 4월 이전에서 이미 구체제의 상징인 짜르정의 신부들은 완전히 파산해서 논의의 대상에서 벗어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딱히 언급이 없던게 러시아사 자체를 잘 모르는 사람으로써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그런 부분은 적백내전에 가면 나오나?
몐셰비키와 사회혁명당은 짜르정을 계승했다고는 볼 수 없음.
라기보단 인수라고 하면 맞음? 레닌 어투가 그러던데
오히려 독일의 사회민주당쪽 느낌이었다고 알고 있음. 약간 두 다리 걸쳐있는 느낌. 혁명으로 구 차르 체제가 날라가 버리고, 러시아의 구 체제와 함께 정교회도 날라가버림. 라스푸틴으로 인해 정교회 이미지가 파탄난 면모도 있기도 하고
몐셰비키는 짜르의 귀족정이라기 보다는 부르주아계층 느낌이 강했다고 봐야함. 근데 레닌에겐 짜르 체제나 부르주아 체제나 거기서 거기 아니었을까?
아리갓또 뎃즈우웅!
러시아 정교회는 제정시대에 이미 정부 똘마니로 전락해서 황실 없으면 영향력 투사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