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부정하면 현체제를 유지하거나 최종적으로 모든 권리를 뺏기기 때문임.


까놓고 지금 시점에서 밸벳 혁명이 가능한건 어디까지나 좋든 싫든 세계 경찰이자 리버럴 가치 주입을 담당하는 일진인 미국의 무력 때문에


일개 군소국들이 무력으로 다 때려잡는 선택을 못하는거 뿐임.


고로 미국이 부정할만한 요소가 있는 혁명은 밸벳 혁명이 될 일은 없으며 (미국 눈치 안보고 진압하면 됨)


그걸 빼고 보더라도 지도부가 명백하게 타협할 의향이 없는 이상은 밸벳 혁명은 그저 더 많은 시체 뒤에 반동화 뿐임.


타협 할 때 하더라도, 일단은 필요하다면 무력을 쓰는 전제로 혁명을 이야기 해야지.


그게 근원부터 배제되면 미국이 없는 이상은 최선이 미얀마식 반쪽짜리 혁명. 최악은 피의 일요일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