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의 위치를 컴퓨터가 대부분 대체할 수 있다면 지금 문제는 사실상 반쯤 해결된다.


뭐 부자들이 해외로 이민가서 세금 도피한다고? 그냥 자산 압류해서 컴퓨터에게 맡기면 돼.


기업들이 낮은 세율의 회사로 옮긴다고? 그러면 그 회사들 국유화 해서 컴퓨터가 운용하게 하면 돼.


자동화 때문에 구할 일자리가 없다고? 걱정마! 컴퓨터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나으는 수익을 개인에게 제공하면 돼. (기본 소득이건 기본 '배급'이건)


사실 계획경제에서 제기된 모든 이론적 문제 제기는 100년전의 랑게 선에 모두 반박되었고,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계획 경제를 담당할 관료가 인간이라서 계획 경제의 모순들이 실질적으로 터진거임.


고로 중앙 계획 기구에게 정확하게 회사 사정을 보고할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