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경제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유도리'같은게 있는데 본인은 단순 생산작업에 있는데도 여러 변수가 있음.
1. 기계는 생각보다 더 자주 고장남. 심각한건 가끔이지만 잔고장은 하루에도 몇번씩. 그래서 이걸 고치거나 수리할동안 대체할 사람이 필요함.
2. 장기적으로 보면 기계가 더 싸긴한데 인력이 더 싼 경우도 있음. 비정규직이라던가 1년 미만 기간제라던가
(그런의미에서 부르주아는 자궁과 같다. 12개월 채워야 성숙하는 육체를 퇴직금 주기 싫다고 10개월만에 내보내니 말이다)
3. 정치적 문제. 대규모 공장은 결코 공짜로 생기는게 아님. 이런 데는 보통 세울때 지자체와 "xx명 이상을 고용하겠습니다."같은 양해각서 쓰고 시작함.
기타 등등. 그래서 완전 기계화는 적어도 몇년 안에는 안생김.
완전 기계화는 지금 기술로도 안됨. 근데 기술을 통해서 노동 계급을 마구 압박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하지.
장기적으로 이전 산업혁명들같이 없앤만큼 일자리가 새로 생성될지, 아니면 새로운 일자리가 없어진 일자리를 커버못할지가 핵심일거같음.
일단 지금 시점에서는 없어진 일자리를 커버 못하는거 맞음
일단 현실에서 자동화로 좆되고 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
그 소리 마르크스때부터 나온 소리라는게 문제. 마치 석유 고갈드립과 같지
마르크스는 이후에는 어긋났는데, 또 현대 시점에서는 맞아 떨어지는 문제. 정확하게는 1차 산업혁명은 자동화로 노동자들이 좆되는 중인데, 2차 산업혁명으로 노동자와 부르주아가 같이 공존하는 체제가 형성되었음. 근데 정보혁명 터지면서 다시 이게 역전당해버림.
ㅇㅎ
이번에 자동화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기계도 할 수 있다는거임 그전의 자동화는 암만 해봤자 육체노동 일부만 대체했지 지금은 이론적으로는 블루칼라+화이트칼라+예체능까지 싹 다 대체 가능한 시대 새로 만들어질 직업도 얼마안가 기계로 대체되기 시작할꺼고 한마디로 인간이 할 수 있다면 어떤 분야든간에 기계로 대체 가능
사실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으면 달라지지만, 실제로 그런 직업이 거의 없다라는게 문제이지.
적어도 비관 (혹은 낙관?)적으로 보면 인간 자체를 인공지능이 대체 할 수는 없어도 (자아) 인간의 일 전체는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는건 가능해버림. 이건 인공지능이 똑똑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하는 일이 실제로는 생물학적으로는 힘들어도 실제로는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런 다목적성이 왜 2차산업혁명같은 효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가 이유 중 하나는 맞는 것같음 그리고 인공지능까지 가지 않아도 컴퓨터라는 연산장치부터가 그런 면이 있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