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가자본주의를 실현한다는 것은 자본가 계급이 실행시킨 바로 그 회계와 관리를 실시하는 것을 뜻한다. [중략] 나는 국가자본주의가 우리에게 구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러시아에서 국가자본주의를 갖는다면, 완전한 사회주의에로의 이행은 용이해지고 우리 수중에 장악될 것이다. 왜냐하면 국가자본주의는 중앙집권화된, 계산된, 관리된, 사회화된 그 어떤 것이기 때문이다.”
-울리야노프, 소비에트 권력의 당면과제
"대체로 노동자계급은 의식적이지도 않았고, 의식적일 수도 없었다. 사회주의 의식은 늘 노동자계급 외부에 있었다. 왜냐하면 노동자계급은 자신의 협소한 물질적 계급이해 말고는 전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울리야노프,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는 머뭇거리지 않고 수천명을 쏘았다. 우리는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래야만 우리가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다.”
-울리야노프, 1920년 1월 21일의 연설
누가 어록 세개만 읆어보라는 글을 디시에 쓰길래 감명받아서 쓴 글.
울리야노프의 이딴 망언을 보고 레닌 동지가 뭐라고 생각했을지는 판단에 맡기자.
저기서 말하는 국가자본주의는 전시공산주의를 뜻함.
전시공산주의는 18년 6월부터 발동되었데 소비에트 권력의 당면과제는 18년 봄에 발표되었고 5월 28일에 부하린의 정책을 반박하는데서도 국가자본주의가 언급됨. 내전용 임시정책이 아니라 (그것이 일시적이었다해도) 원래 계획에 들어있었다는소리.
두 번째의 경우는 정반대의 소리를 한 적도 있으니 넘어가고, 세 번째는 대체 뭐가 문제란건지 모르겠네
전시공산주의는 애초에 '내전시'의 공산주의가 아니라 독일의 전시체제를 과도기적으로 도입하는걸 뜻하는데?
독일 전시체제의 핵심은 생디칼리즘적 경영체제와 생선체제의 효율성이지 노동자 자주관리의 폐지와 마구잡이식 징발이 아닐것.
게다가 독일 전시체제는 자본자가가 아니라 군부가 직접 통제하는데 어떻게 둘이 같을 수가 있는건지.
애초에 독일과 러시아는 물적 조건부터가 다른데 완전히 똑같은 형태를 띌 수가 있나?
그럼 결국 그건 독일의 전시체제를 도입한게 아니지.
당나라에서 삼성육부하던거 일본이 가져가서 이관팔성 했다고 일본이 당나라 관제 수용 안한건 아니지?
고대 일본 율령사는 잘 몰라서.
수용이라는건 원래 변형과 짜맞춤의 연속이란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