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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의 인간관은 이성과 대조된다 본능이며 감정이며 동시에 합리적태도와 이성적 분석은 인간 심성 내부의 무의식적ㆍ본능적 욕구를 충족 시키지 못한다.이는 왜곡이며 부분적이다.

인종과 민족은 본능으로 연결된 자연적 집단이며 합리주의의 과학적 분석은 이러한 자연적 집단을 파괴,약화한다.

인간은 감정적이고 본능적 관계속에 원천적 귀속감을 발견하고 산업화와 도시화는 소외된 개인에게 소속감을 제공한다.

과학적 사고는 소수의 전유물이자 토론과 논증을 유발해 대중의 분열을 낳는다.

대중은 지도자의 신화, 민족의 신화, 폭력의 신화, 혁명의 신화 속에서 단결하며 의회민주주의가 제공하지 못한 직접적 정치참여 의식을 얻을수있다.

파시즘은 대중사회의 산물인 동시에 대표적인 대중주의 이념이다.

파시즘의 행동주의와 반물질주의 또한 반합리주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파시스트 이념은 합리주의가 부르주아의 이념이자 상인의 가치관임을 논설하며 모든것을 물질적 이익으로 환원시키는 합리주의는 인간을 평범하고 안이한 삶 속에서 가두어두며 도덕적ㆍ정신적 타락을 초래한다. 이에 파시즘은 활력과 행동의 찬가이며 전투와 투쟁을 중시한다.

이런 것들은 자신의 물질적 이해를 중시하는 부르주아의 가치관과 대비되며 의무감, 희생정신, 규율, 용감성 그리고 집단 의식으로 무장한 영웅적 도덕관을 가져온다. 파시즘의 행동주의는 인간 본성은 선하다거나 인간 사회의 필연적 진보를 떠드는 18세기 진보관에 회의적 성향을 반영한다. 파시즘은 물질적 행복주의와 안이한 삶을 반대한다. 참된 행복은 복지와 동의어가 아니며 물질적 행복은 그저 인간을 먹고 살찌는 동물로 격하시키고 단순히 식물적 존재로 격하시키는것일뿐이다.

파시즘의 행동주의는 목적인 동시에 수단이다. 행동을 위한 행동, 투쟁을 위한 투쟁의 성격을 띈다. 파시스트의 인생관은 삶 그 자체를 투쟁으로 판별하며 이론적 추론에 의거한 닫힌 세계관에 저항하며 교조주의에 반대한다 삶은 지속적 과정이며 끊임없는 생성 그 자체이다.

현실은 끊임없는 창조의 과정이자 본능적이해로만 이해된다하는 마리네티의 미래파 운동은 쉽사리 파시즘과 연결 될수 있었다.

행동주의는 대중사회에 매몰된 개인의 정체성 회복의 유일한 길이다 이런 의미에서 표현주의와 파시즘은 연관된다.

파시즘이 젊은이의 운동인것도 행동주의와 연관된다.

19세기의 낡은 부르주아적 세계관에 대항하며 20세기의 운동이란 점에서 새롭고 젊은운동임과 동시에 젊음은 열정과 행동을 상징하기에.

의회민주주의는 자유주의의 체제(물질주의, 합리주의, 개인주의)의 체제이기에 반대한다 파시스트에게 의회란 부르주아 금권정이며 인간사회를 파편화 시키는 아나키즘이다 의회민주주의하에 여러정파들은 이익을 위해 금권과 결탁하며 대중의 의사가 반영되지 못한다.

이처럼 파시즘이 계몽주의 전통을 거부하는 동시에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려했다는 즉슨 최초의 포스트 모더니즘의 주요 표현중 하나라는 스테른헬의 견해는 타당성을 지닌다.